도시의 양육자 -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의 기준을 바꾸다
이승훈 지음 / 트랙원(track1)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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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도시의양육자#이승훈


[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
청소년 육성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이야기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의 기준을 바꾸다

"아이의 자주적 성장을 돕는 지혜가 담겼다"
-김현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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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양육자>
이승훈 /지음
리더스 그라운드/출판사


ㅁ. 책을 펴다

<차례>

<1부.아이와 양육자,지금 생활에 만족하나요?>

-1장.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 불안한 양육자에게
-2장. "내말은 그게 아니라요...."
아리가 말하지 않는 진짜 속마음

<2부.아이와 양육자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3장. 아이의 힘을 믿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4장. 양육자가 5% 달라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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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p.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믿는 동시에 양육자는 자신의 회복 탄성력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도시의 양육자들이 회복탄력성울 잃어가고 있는 것은 큰 문제다. 많은 부모가 불안한 사회 속에서 남과 비교하며 소진되고, 우울감을 해소한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고, 혼자서는 도무지 바꿀 힘이 없다고 말한다. 아이를 양육하는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 정신 건강도 취약한 상태다. 자신의 회복을 위한 배움, 운동, 휴식, 여행,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시간을 내고, 돈을 쓰는 데에는 인색하고, 자녀 양육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

부모들은 그럴것이다.
아이를 낳고 양육하며 무엇이든 해주싶고, 주고 또 주어도 더 못해주어 미안한 마음..
좋은 교육 환경을 위해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고 학원 스케줄에 픽업과 일정을 짜느라 바쁘다.

저자는 삶을 즐기는 부모,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최적의 양육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삶이란.......

매일매일 바쁜 일상에 쫓기면서도 아이에게 좀 더 잘하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후회를 갖는 부모.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일정과 계획대로 배우고 생각하는데 익숙해져 행복과 창의가 희미해지고 있는 아이들.

저자는 시키는 대로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살고 있음을 지적하며 부모들이 학교와 학원에 아이들을 맡겨버리는 소비자 부모가 아니라 진정한 양육자 부모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그는 양육자가 자기 돌봄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회복 탄력성 또한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강화 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책 속에는 저자가 운영하는 청소년센터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연들을 담았는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모들이 어떤 양육 태도를 가져야 할지 느끼게 해준다.

'질문하고, 보여주고, 기다리기'라는 양육자적 태도의 강력한 비밀을 강조하고 실천으로 옮기도록 돕는다.

아이들과 부모, 어른들이 자주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혜를 담은 <도시의 양육자>

아이라는 특별한 존재를 비추는 최고의 양육 지침서!

모든 어른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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