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다이어리 - 어느 평범한 사랑 이야기
알리시아 무뇨즈 지음, 김보미 옮김 / 애플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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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커플다이어리#애플북스#커플

연애하고 결혼해서 15년 가까이 함께한 남펴니~
그냥 친구는 아니지만 뭐.. 좀 ..'특별한 친구'느낌이랄까?!
ㅋㅋㅋ
애플 출판사에서 출간된 <커플 다이어리>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함께 쓰고 싶었는데 뭐 좀 하자고 하면 사춘기 아들처럼 싫어(?) 증에 걸린 닝겐이라 고민하다가 1%의 희망을 갖고 물어봤는데.... 오홋, 남편의 " 그래! " 라는 의외의 대답을 듣자마자 신나고 기부니가 좋은 나에게 "사진 찍자는 소리 하지 마!"라고 덧붙이는 ... 차~~암 ... 예쁜(?) 너 님!!!

우리가 함께 쓰는 첫 다이어리.
재미있게 쓰고 10년쯤 뒤에 다시 읽어 보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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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다이어리>
: 어느 평범한 사랑 이야기

알리시아 무뇨즈/지음
김보미/옮김
애플북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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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파트너와 함께 서로의 호기심을 깨우고 서로를 탐험하라 말한다.
한 가지 질문을 통해 기억과 희망, 생각, 꿈, 시각, 좋아하는 것,
상상 들을 나누며, 서로의 '본질'에 가까워질 수 있는
<커플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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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을 알아가는 중인 연인,
이미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부부, 혹은 연인들은
책 속의 질문들을 통해 일상적인 접점을 찾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서로의 관계가 어느 단계에 있든, 이 책은 커플이 무의미한 방어적 태도,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상호의존적인 습관을 조심하고, 지속적인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리 속 질문들은 자아 성찰을 부르기도 하고
상상력을 일깨우는 호기심과 놀이의 감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또 ,' EASY, STEADY , DEEP' 3단계로 구성하였는데 ...

*EASY는 서로 정보가 필요치 않은, 혹은 즉각 답할 수 있는 캐주얼한 질문들로 구성, *STEADY는 한창 관계를 발전시키는 단계에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 *DEEP은 조금 더 깊은 관계를 위한 질문들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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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다이어리>는
질문 아래에 자신만의 답변을 적고 함께 공유하고 기억한다면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서로 대화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커플 다이어리>를 함께 해준 무뚝뚝한 남펴니에게 고마움이
느껴졌다. 다이어리 속 수많은 질문들은 서로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서로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예상을 벗어난 답변에... 살짝궁 놀라기도 했고, 서로의 세계가 충돌하기도 했다. ㅋㅋ ㅋㅋ ㅋㅋ

<커플 다이어리>는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더 다양하게 알아가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사랑의 여정을 기록하는 과정을
기록하며 사랑하는 이를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함께 할 여정에 추억을 더 하고 싶은 커플들에게
<커플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저희 부부도 계속해서 <커플 다이어리>를 채워나가며
서로를 알아가려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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