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 - 1555년 을묘왜변 영암성 대첩 한무릎읽기
이이랑 지음, 윤종태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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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위대한 이야기.
1555년 을묘년, 왜구들이 조선을 쳐들어왔을 당시 나라를
지킨 ......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어 낸 백성들의 이야기.

<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는 영암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이제라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찾고, 영암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출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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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
★이이랑 /글
☆윤종태/그림
★크레용하우스/출판사

<차례>

도망
호박 동곳의 비밀
세상에서 가장 느린 말
끼동의 내력
편지를 전해야 해
출정식에 참여하라
양달사의 하늘
비밀 작전 회의
거짓 항복
적을 웃겨라
뻘밭에서의 전투
마지막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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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년 을묘년, 조선에 왜구들이 쳐들어왔다.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조정 대신들을 대신해
'양달사'는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의병을 모아 왜구를
무찌를 계획을 세운다.

광대패 어름사니인 할아버지를 따라 줄을 타는 '끼동'은
왜구를 물리치기 위해 힘쓰는 양달사를 도우려 왜구들 속으로 몰래 들어가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데.....

<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는
기록되지 못한 백성들...
전쟁에서 목숨 바쳐 싸웠던 양달사와 의병들의 이름을
되살려 냈다! 또한, 정치적 반대파에 몰려 참혹한 화를 입던 사화로 전혀 다른 신분으로 살게 된 '끼동'과 조선의 양반이 싫어 왜구가 되기로 한 '석길' 등이 가진 서사는 조선 사회의 어두운 이면과 핍박, 백성들의 삶과, 쌀 한 톨까지 빼앗아 가는 탐관오리들의 행패에도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가는 백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애정과 희망도 그려 내었다.

<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만이 아닌
역사 속 숨겨진 위인들을 알아가며 그 의미와 가치,
희생정신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핍박받는 삶을 살면서도 나라를 지키려는 백성들이
왜구를 무찌른 용기와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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