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 베어타운 3부작 3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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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독자가 사랑한 프레드릭 베크만의 신작!!!


"가장 어둡고 타는 듯한 아픔도 혼자가 아니라면 견딜 만한 것이 된다!"

외로움과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프레드릭 베크만이 부르는 희망과 믿음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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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황소를 가슴에 품고 눈물을 넘어
희망으로 다시 선 사람들의 이야기]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베크만의 장편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많이들 알고 있을것이다.
톰행크스를 주연으로 해서'오베라는 남자'를
오마주로한 '오토라는 남자'가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다.
워낙 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영화도 좋았던 기억.
그리고 올 겨울 ..프레드릭 베크만의 새 장편소설
<위너 1> 가제본, 서평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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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said
"나의 유일한 희망은 <위너>를 읽는 독자들이 작가가
이 책을 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겠다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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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1>
프레드릭 베크만
이은선 옮김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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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는 프레드릭 베크만의 전작을 이은...베어타운
마지막 이야기라고 한다.

스웨덴 북부의 한 시골 마을 베어 타운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2년 전, 전도유망한 청소년 하키 선수 케빈 에르달이 하키단 단장의 딸 마야 안데르손을 성폭행한 것이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은 앞날이 창창한 선수를 옹호하고
피해자의 행실을 비난하느라 바빴다. 또 다른 하키선수
벤야민 오비크는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이 본의 아니게
드러나는 일을 겪는다. 한편, 베어 타운에서 소외된 한 여학생에게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데…. <위너>는 그 사건과 이로 인해 촉발된 오랜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때로는 어둡게, 때로는 극적으로 공동체와 인간관계의 깊은
감정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마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장면들과 몇 차례의 반전이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숨 가쁘게 넘어간다.

그의 안내에 이끌려 베어 타운 주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뜨거운 눈물과 깊은 공감, 가슴 아리는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느끼며 다채로운 감정들을 경험할 것이다.


<위너>는 어떤 절망 속에서도 연대와 사랑,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강조하는 작품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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