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말 걸기 - 내 마음과 친구가 되어요 타임주니어 감정 그림책 1
가비 가르시아 지음, 미란다 리바데네이라 그림, 이소영 옮김 / 타임주니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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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말걸기#타임주니어#감정그림책

<마음에 말 걸기>
가비 가르시아(지음)
미란다 리바데네이라(그림)
이소영 (옮김)
타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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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내 스스로 나를 도닥이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걸 알고 있나요?
내 자신을 쓰담쓰담 어루만지고,도닥이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외로운 기분도 사라져요.

마음이 따끔따끔 속상한가요?
어떤 날은 뾰족뾰족 화나기도 하고요?
못된 생각이 불쑥불쑥 들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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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동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이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가치 있고 인정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가르쳐 주는 동화!

엄마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저자 가비 가르시아는
미국 텍사스 주의 공인 전문 상담사로 21년 동안 학교에서
일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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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장하며 경험하고 도전하며 자란다.
실제로 아이들은 상당한 압박감을 느낀다고 한다.
아이들은 처음! 도전하는 일이 많기에 종종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때 감정이 격해진 아이들은 감정을 주채하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마음에 말 걸기>는 친절함, 이해심 응원, 용서를 베푸는 긍정적인 친구의 모습을 돌아보며 나 자신에게도 그러한 자질을 발휘할 수 있다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힘든 일이 있을 때 스스로 헤쳐 나갈 자기 증정감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는 배움의 동화이다.

자기자신을 이해하며 다정하게 보살피는 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타인에게 상처를 춘 경험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 준다.

<마음에 말 걸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마을을 다독이는 법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한다.

아이뿐만 아니라 양육자, 교육자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주는 <마음에 말 걸기>


34p~35p.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법*

두 손을 꼭 맞잡아요.
두근거리는 심장에 두 손을 살포시 포개요.
나를 꼭 껴안아요.


*나와 제일 친한 친구가 되는 건 있는 그대로 나를 소중히 여기는 거예요.
*알 수 없는 복잡한 기분과 마음을 다정하게 돌아보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나를 용서하는 법을 연습하면 실수해도 새롭게 도전할 수 있고,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설 용기를 얻지요.
*내 마을을 잘 알아주고 사랑한다면 말과 행동에 더욱 책임감이 생겨요.



-감정 표현이 서툰 우리 아이들의 곁에 두고 자주 꺼내어
읽어주고싶은 마음공부 책 <마음에 말 걸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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