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주니어김영사#스티커도깨비무지막지재목이 너무 웃겨서 아이들과 더 읽고 싶었던<스티커 도깨비 무지 막지>⌈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 신작!"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도깨비가 될 거야!"=========================ㅇㅁ.책을 펴다<스티커 도깨비 무지 막지>★홍민정(글)/하민석(그림)☆주니어 김영사<차례>문지기 도깨비는 싫어!더는 못 참아!스티커를 발견하다도깨비장난이 시작되다학교에 간 무지,막지위험한 장난마지막 도깨비장난무지,막지의 새로운 목표==========================="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뭘까?!한때 도깨비 전화어플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말 안 듣는 아이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전화를 걸어 애들 여럿 울렸었는데...무지와 막지는 넘나 귀여운거~❤옛날 옛적에 문에 종이를 바를 때 쓰던 작은 빗자루를 ‘풀비’라 하였다고 한다. 오래된 두 개의 풀비는 각각 ‘무지’와 ‘막지’가 되었고 둘은 한날한시에 도깨비가 되었지만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무지:단순하고 먹는 것 좋아하는 도깨비.💙막지:생각이 깊고 똘똘한 도깨비.놀이동산 '도깨비 빌리지'에 입주한 '무지'와 '막지'그러나 가장 무서운 순위를 정해 1년 동안 지낼 자리를 바꾸는데 매년 꼴찌인 '무지와 막지'는 매표소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마흔아홉 번째 기념일 잔치에도 초대받지 못한다!그래서 '무지와 막지'는 결심한다! '고스트 빌리지'를 떠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도깨비가 되어 당당하게 돌아와오십 번째 기념을 파티에 참석하겠다고!'무지와 막지'는 각자의 스티커를 모자 안에 쑤셔 넣고 기념품 가게를 빠져나갔다.무지와 막지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하고 비명을 지르게 하는 원초적인 공포가 가장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고스트 빌리지'에서 만난 우진, 태호, 민규의 관계를 보며 그 생각이 차츰차츰 변하기 시작한다. <스티커 도깨비 무지 막지>는 꼬마 도깨비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배려'와 '이타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고 그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알려준다.또래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친구관계도 돌아보고서로를 배려하는 친구 사이 얼마나 아름다운 우정인지알려준다.천방지축 도깨비들의 여정은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럽지 않았다.<스티커 도깨비 무지 막지>는 귀엽고 재미있고 친절하고 다정한 이야기였다.초등 전 학년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서협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bookstagram#소통#책읽는엄마#책추천#서평단#독서#자기계발#습관#book#책#시집#소설#에세이#책육아#시#취미#맞팔#취미스타그램#소통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