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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 좋아하는 일, 꾸준히 오래 하면, 생기는 일
정헌재(페리테일) 지음 / 아워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도서협찬
#귀여운거그려서20년살아남았습니다
#정헌재#페리테일
☆강풀,김혼비 강력 추천!
좋아하는 일, 꾸준히 오래 하면, 생기는 일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정헌재(페리테일) 글,그림,사진
★아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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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정헌재(페리테일)님은
그림 그리고 글 쓰고 사진 찍고 노래 부르는
작가이며 삼성생명 캐릭터 개발,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 앱 개발 등 이야기를 만드는
거의 모든 일을 하며 살아가는
생활 밀착형 작가라고 한다.
2002년 개인 홈페이지 뻔쩜넷에서 만화와 글을
연재하기 시작, 첫 책《포엠툰》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완두콩》,《기분 좋아져라》 시리즈,《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같이 살 수 있을까》 등 12권의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그리고 다음 웹툰 <기분 좋아져라>를 연재했고
최근 버프툰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를 완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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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는 귀여운가요?
ㅁ.책을 펴다
<차례>
*1장 무엇으로 _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흰둥이, 보라요정, 오랑이
*2장 어떻게 _
인생을 커피처럼 마시는 태도에 관하여
*3장 매일매일 귀엽게 _
작지만 소중한 털뭉치들과 함께
*4장 그렇게 살아간다 _
지금 하는 일의 결과를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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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는
20여 년 전 부터 글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소위
'베짱이 라이프' 패턴으로 살아왔다는 페리테일을
살아내게 한 반짝이는 사람들, 사건들, 어떤 물건,
따듯한 기억, 작고 소중한 털 뭉치들......
2022년 연말 망막 눈 수술 후 2주를 제외하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루에 그림 한 장 이상은 그렸다’는
페리테일!
극심한 아토피로 2년 동안 외출조차 어려운 최악의 상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 전까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만 당했던 낙담의 시간들.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고 풍족함과 궁핍함을
가로지르며 그중에서 우리를 살아남게 한 귀여운 것들의 이야기, 20년간 귀여운 거 그려서 살아낸 이야기.
그리고.....,
*정헌재(페리테일)가 세상에 외치는 응축된 한마디
"아!! 계속하면 살아남는구나."
인생의 시련과 실패의 연속이 아닐까?!
그럼에도 우리는 희망과 성공을 꿈꾸며 인생을 살아간다.
저자인 페리테일의 에세이에 담긴 그의 '귀여운'루틴 수집법을 익히면 나도 오래 살아남을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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