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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6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큰배추흰나비 여행 ㅣ 파브르 곤충기 6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7월
평점 :
#도서협찬#서평#도서추천#열림원어린이
#파브르곤충기6
*인문학 영재들의 필독서
*자연과학의 클래식 파브르 곤충기
열림원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파브르 곤충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여섯 번째 <파브르 곤충기 6>에서는
큰배추흰나비를 만나본다.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큰배추흰나비 여행*
☆ <파브르 곤충기 6>
★장 앙리 파브르(저자)
★지연리 (그림)
★열림원어린이(출판사)
ㅁ. 책을 펴다.
나비 중에서 파브르가 연구 대상으로 선택한 것은
큰배추흰나비였다고 한다.이 나비는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유럽과 히말라야 지방에 걸쳐 살고 있는
배추흰나비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야기는 큰배추흰나비 하얀 날개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하얀 날개의 삶을 들여다본다.
4월의 파릇파릇한 들판!
큰배추흰나비는 노래를 부르며 비행한다.
그리고 자신의 알들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해 준다.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 번데기, 그리고 나비가 되어 알을 낳기까지... 무려 200개나 되는 알을 낳은 뒤,
큰배추흰나비는 지쳐쓰러진다. 그러나 편안히 쉴수가
없다 . 모든 순간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천적인 벌, 사마귀, 거미, 농약, 몇 번씩 해야 하는 허물벗기,
배추벌레를 싫어하는 인간까지.....
하얀 날개는 엄마의 사랑으로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이겨낸다.
<파브르 곤충기 6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큰배추흰나비 여행은
큰배추흰나비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동화를 읽어가며
나비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파브르와 함께 우리 주변의 흔한 곤충을 다시금 새롭게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생물 관찰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를 해보며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다.
<파브르 곤충기 6 >는 자연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의 중요성, 생명의 소중함,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생태계의 다양성은
아이들의 인문학적인 자연과학 동화로서 곤충의 시점이라는 것이 흥미로웠다.
아이들은 <파브르 곤충기>시리즈가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고 <파브르 곤충기 7>에서는 어떤 곤충을 만나게 될지 기대하고 있다.
초등 전 학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연과학 동화*
<파브르 곤충기 6>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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