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책추천#동시<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문봄(저자)☆홍성지(그림)★상상 출판사나는 '시'를 좋아한다.'시'를 필사하는 것도 즐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매주 동시 한편씩 뽑아내시고, 필사도 함께 한다. 특히 , 상상 출판사의 '우산이 뛴다','물고기 똥을 눈 아이'를참 좋아한다.아이들이 제목만 듣고 꼭 읽어보고 싶다고 했던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 동시집.위트있는 제목부터 마음에 든다.ㅁ.텔레파시를 받다!<차례>1부.우리는 와이파이를 사랑해2부.바다를 누빌 때처럼3부.가장 높은 데서 빛나는 조각달4부.말랑말랑 노랑노랑우리의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그 스마트폰이 만들어 낸 폰드로메다.문봄 시인의 상상력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만큼 흥미롭고 기발했다.동시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언어, 생각과 감정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는 소재부터 요즘 애들(?)이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이다. 또, 한글과 알파벳과 같은 문자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사물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이 얼마나 흥미로운 경험인지도 알게 해줬다. '낮이나 밤이나 바빠서 제대로 못 자는 친구'부분.... 나만 200% 공감(?!) 하나?! 동시집은 특히나 아이 혼자 읽는 것보다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읽으면 자신이 지은 '시' 이냥, 서로 열과 성을 다해 낭독하게 된다.동시의 매력이 가득 담긴 동시집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아이들이 다채롭게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자극과 '언어유희'의 재미를 알게 해주고 싶다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면드로메다행 티켓 예약이요!!!!!!!!!!!!#도서협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bookstagram#소통#책읽는엄마#서평단#독서#자기계발#습관#book#책#시집#소설#에세이#책육아#시#취미#맞팔#취미스타그램#소통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