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릿 S클래식 : 찰스 디킨스
찰스 디킨스 지음, 알렉산드로 발드리히 그림, 윤영 옮김 / 스푼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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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읽기#고전

"영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이야기꾼"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천재 소설가이자 대중 문학의 일인자"

세계 명작을 한국어와 영어로 만난다.
[스푼북 어린이 세계 명작 시리즈]

*BBC 방송 선정 위대한 작가'찰스 디킨스' 꼭 읽어야 할 세계 고전 문학 베스트*
미국 대학위원회(SAT) 추천 도서

띵동 띵동~ S 클래식: 찰스 디킨스 시리즈 中
<작은 도릿, 오래된 골동품 상점> 도착!!!!!!

우리 애들은 원서 읽기를 시작한 지 2~3년 차...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스푼북에서 출간된 <S 클래식 찰스 디킨스>는
어려워 보이기만 한 '고전'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다고 하여
체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쌍둥이 책!'이라는 점이다.

첫 원서도 쌍둥이책으로 시작하였는데 쌍둥이 책은 아이들이 한글판을 읽고 원서를 읽으면 몰랐던 단어나 표현들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가장 큰 장점이다.

[스푼북 어린이 세계 명작 시리즈 <S 클래식 찰스 디킨스>]는
쉽고 간결한 표현과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림체도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읽었다.

<작은 도릿>은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고
<오랜 된 골동품 상점>은 오래 된 골동품 상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혼자 남겨질 손녀 '넬'이 걱정이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 넬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서 도박에 손을 댄다. 결국 빚만 지고 가게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다. 위기를 맞은 두 사람... 고난과 역경 속에서 넬이 성장해 가는 모습은 자본주의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선과 악, 인간의 양면성과 이중성에 대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한 번쯤 고찰해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찰스 디킨스 어린이 컬렉션> 한국어판/영어판세트는
초등 영어 원서 읽기를 위한 맞춤 도서로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간결한 문장과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영어판으로 읽은 문장의 뜻을 한국어판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영어가 어려운 엄마들도 아이들과 함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원어민이 읽어주는 오디오북까지
리스닝 공부도 할 수 있다.

고전 문학이 조금 어려운 친구들과 쉽고 간결한 표현을 통해
원서 읽기 자신감도 키울 수 있는
[스푼북 어린이 세계 명작 시리즈 ]


<S 클래식 :찰스 디킨스>

고전 ,원서,독서의 흥미까지 ~~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훌륭한 도서였습니다.

원서 읽기 경험이 없는 친구들도 시도해 보세요!
쌍둥이 책이라 충분히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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