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책추천#ㅁ<비밀친구>ㅁ무아 (글,그림)ㅁ책고래 (출판사)세계적으로 충격적이고 사상초유의 대질병을 코로나19를 경험하고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었다.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또 다른 가치 있는 것들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비밀친구>는 무아 작가님이 딸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지나온 날들 동안 느꼈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나의 비밀 친구는 누굴까?너한테만 알려줄게, 이건 비밀이야!마스크 너머에서 발견한 소중한 친구 이야기!]<비밀 친구>의 시작은 무아 작가님이 비밀친구에게 쓴 편지부터 시작되어요.그리고 표지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아이들 '코로나' 하면 나는 첫번째로 '마스크'가 떠오른다.지금도 마음 편히 벗을 수 없는 '마스크'....학교에 가는 게 즐거운 주인공 까만 모자*^^*가끔은 친구들의 얼굴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마스크 속 친구들의 얼굴을 머릿속에 곰곰이 그려 본답니다.그리고 학생들의 책상은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답니다.그런데 가림막은 친구들과 지우개 소통까지도 방해가 된답니다.ㅜㅜ학교가 끝나면 모여서 놀 수 없는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간답니다.그런데 주인공은 비밀장소로 달려갑니다.그곳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벗어던지죠...그런데, 그 순간!!!!!!!!!!!!!!사람인가 고양이인가?주인공 넌 누구냐?!혼돈의 카오스 @@@@@@@ ㅋㅋ ㅋㅋ ㅋㅋ그런데 뭐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비밀 장소에서 만난 친구와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거든요.코로나로 아이들이 가장 두려운 게 '우정' 이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학교에 갈 수 없고 밖에, 놀이터, 친구 집 모든 것이 금지되었던 시기.어른도 서로 간의 소통의 부재로 힘겨웠는데....아이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요?!<비밀친구>를 읽으며 마스크를 벗어던진 아이들의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들었답니다.팬데믹이라는 세계적인 질병으로 공포스럽고 힘들었지만 '희망'을 갖고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잘 견뎌낸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칭찬해 주고 싶은 <비밀친구>아이들과 읽어보세요.바로,우리들의 이야기니까요.#북스타그램#bookstagram#책추천#서평#독서#책읽는여자#reader#리뷰#찐리뷰어#책#소설#에세이#자기계발#시#소통#취미#책육아#엄마표#홈스쿨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