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기다림으로 2004-03-20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늘 좋은 일이죠^^
좋은 사람이란 기준이 너무나 모호하지만, 님의 글을 읽고 잠시 따뜻한 기분을 느꼈다는 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좋은 분이시라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2004년이라는, 10년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이 숫자 앞에서,
하루하루를 보석같은 삶으로 여기시면서 행복하세요~^^
 
 
우유가없어 2004-03-21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다시 들러 찬찬히 리뷰를 보았는데 책을 다양하게 읽으시는군요! 멋집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분들은 그만큼 세계를 받아들이는 폭도 넓을 것 같으니까요. 전 노력해도 힘들던데. 아무래도 기다림으로 님의 서재를 자주 들러야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