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197 - 더 월드 197
김명원 지음 / 피치플럼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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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국가가 197개나 있다는 사실에 끌려 본 책입니다.

책과 함께 카드가 왔을 땐 신기했습니다.

책갈피인가?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명화인가?



국가별로 유명한 명화나 그림이 있는 카드였습니다.



카드의 이름은 마스터즈 오브 컬러링, 마스터피스의 줄임말일까요?

그림의 이름과 소장/있는 위치가 표시되어 있어 검색하는 맛이 있는 카드입니다.



사전식으로 197개의 국가를 정리한 구성입니다.

아는 이름부터 읽어도 좋고, 모르거나 특이한 이름부터 읽어도 괜찮은 구성입니다.



위의 장은 <더 월드 197> 14PG 가나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국가의 국기와 문장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의미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쉬워서 창작자로서 가상/인공의 도시를 만들 때나

왕가/가문/특정기관의 심볼을 디자인할 때 참고하기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국기와 문장 아래 정보들도 매우 자세해서

가상의 국가나 도시를 처음 설계할 때 가이드라인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켓 타입의 경우 부록에 그림과 같이 있어서, 구매할 때 구별하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더 월드 197> 214PG에 있는 부록에 있습니다.


아는 국가부터 읽어도 좋고, 모르거나 이름이 특별한 국가부터 읽어도 좋은 사전식 구성이고

국기와 문장의 의미와 디자인이 이해하기 쉬워서 창작자료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기와 문장 밑의 자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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