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인 나는 시어머니가 김치를 담궈주신다.
같이 살기때문에..ㅋ.ㅋ
다른 음식들은 모두 손수하는데 늘 김치는 부탁해서 담가 먹었는데..
요즘 내표 김치를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가진 요리책에는 김치에 대한 부분은 없어서 이번에 김치만 나와있는 책을 구입했는데..
왠지 김치를 만들수 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