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6년간 몸담았던 만큼 구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구글에서는 절대로 지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글에서 명령은 통하지 않는다. 구글에서 팀원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명령보다는 협력에 집중할 때 훨씬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무엇인 다른가?
바로 듣는 문화다. 듣는 문화를 구축하려면 회의를 올바르게 관리해야 한다 침묵하는 사람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을 기억하자.
관계와 책임은 닭과 달걀의 관계다. 좋은 관계없이 책임을 다할 수 없으며, 책임을 다하려면 좋은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둘은 서로를 강화한다.
신뢰를 구축하기
가치를 공유하기
개방성 드러내기
조언에 대한 한 가지 원칙은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개인적으로 지적하라는 것이다. 공식적인 지적은 방어적인 반응을 자극해 당사자가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학습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지만 공식적인 칭찬은 더 많은 힘을 실어주고, 다른 직원들이 선례를 따르도록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