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Branch - Hotel Paper
미셸 브런치 (Michelle Branch) 노래 / 워너뮤직(WEA)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우선 그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 1집이 너무 좋아서 그의 2집 음반을 선뜻 사기가 두려웠다.. 그 역시 sophomore syndrom이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 아닌 염려로 구매를 미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내가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다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노래 하나하나를 평가하고 싶지도 않고 내게 그럴 권리가 있을까.. 설사 있다고 해도 난 그냥 듣고만 싶다. 특히, sheryl crow 가 featuring 해준 'Love Me Like That'을 꼭 들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미셸을 모르는 사람이 듣는 다면 그의 매력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젖게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