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냐옹 -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를 위한 따뜻한 말들
최미애 글.그림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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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최미애님 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을 했고, 그 후에는 버스 한 대로 서울과 파리를 왕복하고, 아프리카를 일주했던 이야기외에도 아프리카를 일주했던 이야기 등 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그림까지 그리신 따뜻한 에세이 [행복하냐옹] 으로 또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안겨주셨다.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를 위한 따뜻한 말들
[행복하냐옹]

 

 

 

 


 

 

 

 

 


책은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한장 한장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따뜻함이 전해져 오는 말들로 보는 동안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
일부러 멋드러지게... 쓰려고 멋낸 글이 아닌 담백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하냐옹]

 

 

 

 


 

 

 

 

 

 

 


 

 

 

 

 

 

 


 

 

 

 

 

 

 


 

 

 

 

 


[지금 설레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
[오늘 내 마음에 들려주고 싶은 말들]
[혼자여도 웃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


글은 크게 위 네가지의 말들로 분류되어 씌여져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들려주고 싶은 말들] 과 [ 혼자여도 웃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이 특히나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작가의 말에서 처럼 요즘 우리는 스마트폰에 모든 정성을 쏟고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봐도 즐길 줄 모르고 사진찍어 SNS에 올리기 급급하고 늘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느라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시라도 나를 위한 생각을 갖으면서, 행복해지를 바라는 마음에 쓰셨다는 [ 행복하냐옹 ]

최미애님의 말씀처럼 글을 보는동안 마음이 무척이나 따스해지고 행복해졌었다.

 

 

 

 


 

 

 

 

 

 

 

 


불가능은 없어요
사람이 하는 일에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다만 실수가 있을 뿐이에요.

 

 

 

 


불가능은 없고 실수만 있다는 말이 나이가 드니 참으로 위안이 되는 그런 말이 되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런 짧은 말 한마디에 마음의 위로를 받게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거..
그게 아마도 이런 따뜻한 에세이가 가진 힘이 아닌 가 싶습니다.

 

 

 

 


 

 

 

 

 

 

 

 


책은 작가님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과 함께 예쁜글귀들이 가득가득 실려있기 때문에
읽는데,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복잡하지 않고, 억지스러운 감동을 위해 심하게 오글거리는 문구를 써내려 가는 것도 아닌,
담백하게 마음 마음을 표현함으로 책에 대한 매력을 한껏 더 올렸던 것 같다.

 

 

 

 

 


90년대에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최미애님 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을 했고, 그 후에는 버스 한 대로 서울과 파리를 왕복하고, 아프리카를 일주했던 이야기외에도 아프리카를 일주했던 이야기 등 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그림까지 그리신 따뜻한 에세이 [행복하냐옹] 으로 또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안겨주셨다.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를 위한 따뜻한 말들
[행복하냐옹]


책은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한장 한장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따뜻함이 전해져 오는 말들로 보는 동안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
일부러 멋드러지게... 쓰려고 멋낸 글이 아닌 담백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하냐옹]


[지금 설레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
[오늘 내 마음에 들려주고 싶은 말들]
[혼자여도 웃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


글은 크게 위 네가지의 말들로 분류되어 씌여져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들려주고 싶은 말들] 과 [ 혼자여도 웃고 싶은 나를 위한 말들]이 특히나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작가의 말에서 처럼 요즘 우리는 스마트폰에 모든 정성을 쏟고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봐도 즐길 줄 모르고 사진찍어 SNS에 올리기 급급하고 늘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느라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시라도 나를 위한 생각을 갖으면서, 행복해지를 바라는 마음에 쓰셨다는 [ 행복하냐옹 ]

최미애님의 말씀처럼 글을 보는동안 마음이 무척이나 따스해지고 행복해졌었다.


불가능은 없어요
사람이 하는 일에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다만 실수가 있을 뿐이에요.

 

 


불가능은 없고 실수만 있다는 말이 나이가 드니 참으로 위안이 되는 그런 말이 되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런 짧은 말 한마디에 마음의 위로를 받게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거..
그게 아마도 이런 따뜻한 에세이가 가진 힘이 아닌 가 싶습니다.

 


책은 작가님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과 함께 예쁜글귀들이 가득가득 실려있기 때문에
읽는데,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복잡하지 않고, 억지스러운 감동을 위해 심하게 오글거리는 문구를 써내려 가는 것도 아닌,
담백하게 마음 마음을 표현함으로 책에 대한 매력을 한껏 더 올렸던 것 같다.

 

나는 잘될거야
나는 잘될거야
나는 잘될거야

 

 

2016년에는 정말로 모든일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해지자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진 최미애님의 [행복하냐옹]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에세이집이 아닌 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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