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룸 2004-01-31  

안녕하세요(^^)(__)
제 허섭한 서재를 즐겨찾기 해주신 분이 누굴까 했는데 님이셨군요!!!!! 세계의 몇대 불가사의 알아낸 것 보다도 더 기쁩니당^^ 그리고 그 독특한 취향^^?에도 감사드립니다...
페이퍼도 리뷰도 안쓰셔서 (쓰세요! 쓰시란 말입니다!!) 소장함만 둘러보고 가는데요...그걸 보고 났더니...하아(탄식)...제 유치한 서재가 떠올려지며 조금 부담이...^^;;
그래도 종종 제 서재에 들러서 저랑 놀아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마아니~ 받으시구요(^^)(__)
 
 
어룸 2004-02-0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감사합니다... 우려하신대로 제가 이렇게 으시시~^^하게 나타났으니 놀라셨겠어요^^;;;;
원래 남이 뭐라고 안해도 한없이 소심해지는 성격이라서 그 방명록-답변 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었어요(일이 그렇게까지 커질줄도 몰랐고...ㅠ.ㅠ). 그래도 맘좋으신 몇몇 분들이 위로를 해주시니 저는 그저 고맙고 감동일따름입니다! 그건 갠적으로 친한 사람들이 해주는 말이랑은 또 다르잖아요...^^

담에 또 뵈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