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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셰익스피어 & 컴퍼니
제레미 머서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파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셰익스피어 & 컴퍼티'의 책장 한 귀퉁이에 앉아 있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패기자에서 다소곳한 책벌레로 거듭난 저자는, 책의 세례를 받아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얼른 다 읽고 이번엔 <셰익스피어 & 컴퍼니> 읽어봐야지. 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