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야, 안녕! - 모두를 위한 세계 지속 가능 도시 여행 지식과 놀 궁리 1
디디에 코르니유 지음, 최지혜.권선영 옮김 / 놀궁리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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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환경에 점점 관심을 갖는 초6 아들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다른 모습의 도시가 많다고 하더군요.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아들의 시야가 넓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도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도시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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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쓴 글을 내 나름대로 해석해서 읽기. 알라딘에 없는 책은 리스트에 추가가 안되는 단점이 있군... Nick Hornby의 A long way down과 영화 감독이 직접 쓴 Sideways 에 대해서도 쓰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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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Harry Potter, Book 7): Volume 7 (Hardcover)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2007년 8월
49,300원 → 27,110원(45%할인) / 마일리지 26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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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 Traveler's Wife (Paperback)
오드리 니페네거 지음 / Harvest Books / 2004년 7월
18,000원 → 15,300원(15%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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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읽을 때의 내 감정이 더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슬프고 먹먹하고 너무 가슴 아프게 읽었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우습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절망적이지 않게 쓰고 있는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다.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 지호 / 2002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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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Ex Libris. 도서의 소장자를 명시하기 위하여 도서의 표지 또는 면지 등에 붙이는 쪽지란다. 서재 결혼 시키기는 이 책에 있는 에세이 중 하나. 책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지하게 공감할만한 사소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강추!!
In Her Shoes
제니퍼 와이너 지음 / Pocket Star Books / 2004년 12월
13,780원 → 13,780원(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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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화가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찾아 읽었다. 책도 괜찮기는 했지만 영화가 훨씬 깔끔했달까... 어린 시절 큰 아픔을 겪은 두 자매의 이야기. 이정도 chick-lit이면 책값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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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소설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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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아동용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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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올해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화 아닌 동화. 이 짧은 글에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을 시작으로 동화 읽기 시작. 지하철에서 질질 울게 만들었던...(여기 있는 왠만한 책들은 다 지하철에서 날 울게 만들었긴 하지만...)
두 친구 이야기
안케 드브리스 지음, 박정화 옮김 / 양철북 / 2005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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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06일에 저장

마음을 굳게 먹고 봤어야 했는데... 너무나 아픈 소설이었다. 유디트가 늘 움츠려들고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내 모습과 많이 겹쳐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 영어 제목으로는 Bruises더군... 사실 두 친구의 우정 얘기라기 보다는 학대받는 아이의 얘기였으니...
아름다운 집
손석춘 지음 / 들녘 / 2001년 6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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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에는 작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이게 소설인지 넌픽션인지 구분이 안되던 대단한 책. 아픈 우리의 현대사가 만들어낸 주인공들의 삶이 치열하다. 나는 치열하게 살고 있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02년 7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12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오빠가 빌려준 책. 재미있게 잘 읽다가 헉... 제목의 말줄임표가 다 읽고 나면 와 닿는다. 지하철에서 날 질질 울게 만든 문제의 책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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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소설 매니아인데 올해는 비소설도 꽤 읽었다. 주제가 일관되지는 않지만 모두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도 소설이 더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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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홍은택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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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를 자전거의 세계로 비소설의 세계로 전도한 전도서. 조금 추워졌다고 잔차타기를 머뭇하는 내가 부끄럽다. 김훈의 자전거 여행과는 또다른 자전거 여행서. 미국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으니 그 절절함은 덜하지만 그래서 잔차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듯.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2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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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홍은택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한 책. 원서도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 미국 사람 특유의 풍부한 유머 감각과 직접 걸어서 보고 듣는 미국의 자연이 매력적이었다. 번역체 문장이 좀 거슬리긴 했지만...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홍은택 지음 / 창비 / 2005년 2월
13,000원 → 12,350원(5%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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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자전거 여행과는 또 다른 미국 들여다보기. 거대 자본에 망가져가는 미국 중소도시들의 모습에서 우리 나라가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 삶의 모습들이 보이는 듯 하다. 조금은 충격적이었던 사실 그대로의 미국.
소풍
성석제 지음, 김경호 그림 / 창비 / 2006년 5월
14,000원 → 13,300원(5%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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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싸롱 국수를 다시 한 번 맛보고 싶다. 약간 불은 듯한 면발이었지만 국물 맛은 정말 좋았던... 쩝쩝. 책 이야기를 하니 약간 수줍어 하시던 아줌마의 모습도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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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会い 2011-05-2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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