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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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2003-11-04  

서울로 부터의 귀향
거의 전국 일주를 하다시피 하고 귀향을 했다. 나의 집이 있는 전북 고창에서 다시 정읍으로 그리고 다시 전주를 거쳐 청주 진천을 향한 후 다시 서울로 향했다. 목적지를 머리에 담고 처음 발길을 옮겼지만 이내 목적지를 잃고 말았다.

오늘은 터미널에 있는 영풍문고에 들렀다. 그냥 두리번 거릴 뿐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다시 걸었다. 무언가를 찾기 위해 걸었지만, 지금껏 나는 그것을 찾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과연 내가 가지려 했던 것은 무엇일었을까.
 
 
 


심해 2003-11-03  

여기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
비록 이름은 나의 서재이지만, 이곳을 들르시는 모든 분들께 열린 서재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부족한 독서로 인해 빈 곳이 많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종이 향기 그윽한 서재를 꾸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곳에 들르신는 모든 분께 시원한 탁도 한 사발 대접하고 싶네요
 
 
 


심해 2003-11-03  

바다속 나의 서재
바다 속에 나만의 넓은 서재를 마련했습니다.

힘에 겨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곳에 들르게 될것 같습니다.

항해 중 지칠 때마다 읽게 되는 책들을 이곳에 꽃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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