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승자 지음 / 난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숨에 다 읽어버릴 수도 있지만, 끝내기가 너무 아쉬워서 조금씩 조금씩 아껴 읽고있다. 읽다 만 책을 쇼파 위,식탁 위,방 구석 한켠에 놓아두고 오며 가며 눈길 한번 주고 ‘최승자’라는 시인을 떠올린다.시인은 오늘 또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생각하니…슬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