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맨 1 - 기러기 아빠의 고군분투 가족 지키기
정필원 글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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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장난 아닌 감동이 옵니다. 꼭 읽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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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
장소영 지음 / 발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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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강하게 들이대고 또 강하게 밀어붙이고 또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는 걸 여실히 보여 준 로맨스 소설..^^

그냥 단순한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뭔가... 남자 대 여자로... 같은 일을 하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성숙한 관계를 보여 준 화끈한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그닥 깊이있는 내용은 아니다.

그냥... 흥미로운..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이다.

그렇지만 읽고 또 읽고 .. 벌써 5번 이상을 연이어 읽은 나로서는...

그 어떤 로맨스 소설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 이면에는... 질투가 치솟을 정도로 완벽한 남녀 주인공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또 말하고 싶다..^^;;

내가 보기에.... 너무나 완벽한 남자와 여자.. 그들의 너무도 완벽한 사랑...

<완전한 사랑>이라는 드라마보다 더 인상적이라고 느낀 이유는 뭘까?

아, 그래 로맨스 소설 특유의 확실한 해피앤딩이라서 그렇겠지?

암튼... 더운 여름밤....

이 소설을 연거푸 몇번씩 읽어대느라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잠도 못자고.. 또 남편한테 혼자서 독수리 공방하게 한다고 혼도 났지만.....

그래도 길게 여운을 남기는 맛이 있어서 적극 추천이다. ^^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내가 갖지 못한 로맨스에라도 푸~~욱~! 빠져보고 싶은 여인네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한번씩 읽어 보시길.~!

아주 맘에 드는 로맨스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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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나이트 시크릿 퍼밍 마스크(수면팩) - 80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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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오프, 워터워시, 시트 팩.... 온갖 팩은 다 접해 봤지만... 각자 다 장단점이 있드라구요.

음.. 그 중 가장 최근 제품이 이 제품인데..

일단 수면팩이라 생소하면서도 호기심 작렬 중이어서인지 괜찮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ㅋㅋ

세안하고 기초화장 한 다음에 바로 이 제품을 바르고  마르길 기다렸다가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하고 기초 바를 때 느낌 ...정말 촉촉하네요.

새롭게 리뉴얼 된다니... 이 제품은 어떻게 변신을 할까 기대해 봅니다.

이 거 다쓰고 한번 더 살까 해요..^^

용량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얇게 펴 바르는 것이라 그닥 많은 용량이 필요치는 않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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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레스 헤어 리페어링 로션 - 400ml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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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00알 헤어 에센스였는데...

완전...얼굴에 특히 이마와 관자놀이 부분에 치명적인 뾰루지 비슷한 것들이 올라와

사용하다 끊은지 한달이 넘지만 아직도 그 자국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고민하다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음... 완전 좋습니다..

일단 얼굴에 트러블이 안 생기고...(거 참 이상하죠? 머리카락이 스치기만 해도 뭐가 나니...어이없음...ㅡㅡ;;)

로션이라 끈적임도 없구요..

물기가 어느 정도 마른 후에 골고루 발라 줬더니 뭐...느낌도 좋고..적당히 웨이브 스타일도 유지되고 그러네요..^^

고정력을 원하신다면 ... 생각 잘하셔야 하구요.

어느정도 고정은 되지만 뭐랄까.. 가끔 손길이 닿는 부분은 금방 풀어헤쳐진다는 거..ㅋㅋ

근데..뭐 글레이즈나 젤이 아닌 이상은... 그렇죠? ^^

암튼 향도 그냥 무난하구요, 얼굴에 트러블도 없고... 양도 많구요...

저는 앞으로도 쭈~~ㄱ 이제품으로 밀고 나갈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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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나이트 시크릿 퍼밍 마스크(수면팩) - 80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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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저녁에 세안하고 스킨-에센스-로션-영양크림까지  바른 다음에

이 마스크팩을 바르고 자거든요.

바른 후의 느낌은 설명처럼 끈적임도 없구요, 아주 산뜻해요. ^^

단~! 잠들기 20분~30분 전에 발라야 한다는 것(말라야 하니까..ㅋㅋ) 빼고는 크게 신경 쓰일 것도 없네요. ^^

아침에 일어나도 별 느낌이 없다보니 습관처럼 얼굴을 부비부비~~

윽~ 그런데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약간의 이질적(?)인 느낌이 있지요. ^^

그런데 뭐 그정도는 봐 주고.. ^^

아침 세안을 클렌징 폼으로 하고 다시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

으~~~ 그 느낌이라니...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운 거 있죠..^^

한번 사용으로 그 느낌을 맛 본 후에 저는 일주일에 2번 이상 꼭꼭 하게 되었답니다. ^^;;

워낙에 건조해서요..^^

첨에 받을 때 용기가 넘 작아서 오래 쓰지 못하겠다 싶었는데..

웬걸요..^^

조금씩만 발라도 충분해서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겠더라구요. ^^

기존의 필오프 팩이나 얼굴에 붙이는 팩 같은 건.. 정말 번거로운데..

이건 너무 편하고 좋아요. ^^

가을~겨울~봄 까지는 애용해야 할 제품 중의 하나로 점 찍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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