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저녁에 세안하고 스킨-에센스-로션-영양크림까지 바른 다음에
이 마스크팩을 바르고 자거든요.
바른 후의 느낌은 설명처럼 끈적임도 없구요, 아주 산뜻해요. ^^
단~! 잠들기 20분~30분 전에 발라야 한다는 것(말라야 하니까..ㅋㅋ) 빼고는 크게 신경 쓰일 것도 없네요. ^^
아침에 일어나도 별 느낌이 없다보니 습관처럼 얼굴을 부비부비~~
윽~ 그런데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약간의 이질적(?)인 느낌이 있지요. ^^
그런데 뭐 그정도는 봐 주고.. ^^
아침 세안을 클렌징 폼으로 하고 다시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
으~~~ 그 느낌이라니...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운 거 있죠..^^
한번 사용으로 그 느낌을 맛 본 후에 저는 일주일에 2번 이상 꼭꼭 하게 되었답니다. ^^;;
워낙에 건조해서요..^^
첨에 받을 때 용기가 넘 작아서 오래 쓰지 못하겠다 싶었는데..
웬걸요..^^
조금씩만 발라도 충분해서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겠더라구요. ^^
기존의 필오프 팩이나 얼굴에 붙이는 팩 같은 건.. 정말 번거로운데..
이건 너무 편하고 좋아요. ^^
가을~겨울~봄 까지는 애용해야 할 제품 중의 하나로 점 찍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