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트렌드 2026
최윤성(망고쌤) 외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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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수련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내집마련트렌드2026
최윤성 박지민 류종희 정은숙 최진곤 전영진 심형석 김종후 지음 | 모티브

부동산은 어려워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를 때 보면 딱 좋을 책이다. 나이는 먹었지만 경제에 문외한이 되어버린 나. 완전 생초보인 나에게 깊은 감명과 사고 전환을 주었다. 유튜버 등 실전을 거친 전문가 8인의 글이라 그런지 생각과 표현들이 거침이 없다.

부동산에도 사이클이 있다는 첫 도입부부터 자산 관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저 내가 살 집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이를 통해 자산을 불려 나가는 방법은 몰랐던 나에겐 참신한 글이었다. 청약의 진실에 대해 다룬 챕터 역시 청약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트렌드를 짚어주기에 부동산에 입문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읽어낼 눈을 갖추고 싶은 초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첫 챕터를 읽고 상황에 맞는 내용을 골라 읽어도 좋아 부담 없는 경제 입문서로 왕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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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집
이분희 지음, 김이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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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집
이분희 글 | 김이조 그림 | 주니어김영사

아이가 자기 책은 없냐며 찾을 때 선물처럼 만난 책! 그림이 따스하고 내용도 어릴 적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이 담겨 있어 신기하고 재밌게 읽었다. 사실 아이보다 내가 더 신나서 본 것 같다.🤭

숲 속에 커다란 호박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누덕할매가 커다란 호박으로 집을 만들고, 호박씨로 울타리까지 야무지게 만드는 과정부터 흥미진진하다.

곰과 여우 가족 등 동물들이 집들이 선물을 가져오며 누덕할매가 만들어준 호박죽, 호박전, 호박떡을 나눠 먹으며 겨울을 보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어릴 때 친구들과 한 집에서 모여 사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어릴적 상상을 그림으로 만난 기분을 느껴버렸다.😆

겨울이 지나고 다들 제자리를 찾듯 자연스레 헤어지는 모습과, 제 할 일을 다한 호박이 땅으로 돌아가 다시 새 생명을 맺는 과정을 통해 헤어짐과 자연의 순환까지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이었다.

함께하는 즐거움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지금 이불 속에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법 같은 호박 집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세상에서가장큰호박집 #주니어김영사 #이분희 #그림책추천 #단단한맘킴히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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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 - 20만 부모 멘토 윤지영 쌤의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랑의 기술
윤지영 지음 / 카시오페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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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
윤지영 지음 | 카시오페아

아이를 키우며 늘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던 중 만난 책.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 이 문구를 보는데 아, 엄마도 아이를 키우며 배우는 거라고 느꼈다.

늘 책이나 TV 프로에서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보다가, 책 속의 부족했던 자신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내보여주는 저자를 보니 왠지 나만 그런 게 아니야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는 모습에서, 그렇게 소리 지르고 나서 미안해하는 모습에서도 예전의 내가 보였다.

아이 교육과 관련해서도 애썼던 모습들을(아이가 원하는지완 상관없이)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더 공감대가 느껴졌다.

하지만 윽박지르고 소리 지르고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꼈던 것에서만 끝났다면 이 책을 만날 수 없었겠지.🥹

이 책의 저자는 매 순간 만나는 상황과 사람들로 하여금 깨달았다. 그 자신이 얼마나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한 발 물러나 본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스스로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지를.

우리들은 때때로 아이들을 위해 이런 행동들을 한다고 자위하지만 그것들이 정말 아이들을 위하는걸까?

우리들이 자라온 것처럼 허지 못한다는 건 반대로 보면 아이를 믿지 못한다는 건 아닐까?(심부름을 하고 학교와 학원을 스스로가는 것 등)

아이를 한 스푼 믿어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들을 제공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멋지게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저자는 말한다.

엄마도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다그치지만 서서히 그런 모습들을 줄이고 아이 자체만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그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연습이라고 저자는 말해준다.

우리 모두 아이와 같이 커가는 부모가 되기를. 완벽함에서 한 스푼 내려놓고 아이와 같이 배워가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부모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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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김아영 지음 / 시공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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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맘과 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김아영 | 시공사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눈에 들어오는지. 공부와는 아직 거리가 먼 미취학 아이지만, 자존감이 높으면 공부도 잘하게 된다는 말에 홀린 듯 읽어 내려갔다.😆

18년 차 선생님의 내공이 담긴 글이라 그런지 뻔한 정보도 왜 그런지 쏙쏙 이해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베테랑 교사조차 연년생 육아 앞에서는 절망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사교육의 늪에 빠졌었다는 솔직한 고백이 큰 위로가 됐다. 맘카페 댓글을 보며 반성하고 아이들을 학습에서 해방시킨 저자의 결단력은 정말 박수받아 마땅하다.
선생님도 그랬다니 내 시행착오는 양호해 보이는 마법 같은 안도감까지 들었다.🤣

전문가나 의사의 시선이 아닌, 매일 교실에서 아이들을 마주하는 선생님의 시선으로 쓴 육아서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교권이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 가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담임 선생님의 전화를 대하는 자세까지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엄마가 힘을 빼면 아이들이 그 자리를 채워준다"는 말이 책을 덮은 후에도 왱왱 울린다.

부모의 태도를 닮아가는 아이들을 믿고, 오늘은 조금 더 힘을 빼보려 한다. 우리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그저 따뜻하게 건네는 한마디. "잘했어, 사랑해." 이 한마디가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믿어본다.


#자존감이높은아이가공부도잘합니다 #시공사 #김아영
#단단한맘레이첼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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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ㅣ 세계철학전집 8
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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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세종대왕 편
이근오 엮음 | 모티브출판사

비트겐슈타인 이후 이 시리즈에 푹 빠져버렸다. 이번 세종대왕 편도 운 좋게 읽게 되었는데,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조만간 다 섭렵할 것 같은 기분이다.😅

우리는 세종대왕을 한글 창제와 과학 발전의 주역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그분에 대해 아는 내용은 꽤 협소한 편이다.

​이 책은 업적을 기리는 책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한 인간으로서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정책을 펼쳤는지 보여준다.

사람이 근본이라는 것을 그 시대에 실천한 유일한 인물. 법을 집행할 때도 사람의 됨됨이를 살피고, 신하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분. 그런 성군이 다스린 땅에서 살며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이 더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위대한 한글 창제에 성품까지 더해져 지금의 세종대왕을 만든 게 아닐까? 그분의 후예라는 사실이 자긍심을 준다.

저자의 말처럼 세종대왕과 똑같이 살 순 없어도 그분의 시야와 원칙을 따라가려 노력한다면 우리도 본받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시대에 꼭 읽어봐야 할 세종대왕님의 깊은 통찰력!


#그대는인생에서무엇을놓치고있는가 #모티브 #이근오 #단단한맘수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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