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5권 빨건 머리 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5 : 빨간 머리 앤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ㅣ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5
지유리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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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간니닌니가 등장하는 판타지 동화책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벌써 5번째 편이 출간되었네요.

디자인도 예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인지라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이번 5권도 빠르게 읽어보았답니다.

빨간 머리 앤을 각색해 친구들과의 우정도 알 수 있었고

추리하듯 읽을 수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명작은 어렵고 읽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준 동화책이에요!

흑마법사도 등장하고, 흥미롭게 읽기 좋답니다.

책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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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기념 사은품,

L자 파일이랑 브로마이드도 넘 예뻐요!

아이가 잘 쓸 것 같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 초등과학전집 읽고 문해력 키우기

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 ㅣ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7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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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꼭 알아야 할 과학자인 뉴턴,

그리고 만유인력의 법칙에 대한 책이네요.

초등교과연계 되는 내용이기도 해서 미리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뉴턴이 한국에 와서 9일간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준다는 설정의 과학책이에요.

그렇다 보니 흥미롭게 읽기 좋고, 문해력 키우는 데 도 도움이 된답니다.

여러 가지 힘이 물체에 작용할 때 물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를 알려 주는 운동 법칙 3가지! 여러 실험과 예시를 들어서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라 더 관심을 갖더라고요.

첫 번째 수업부터 9번째 마지막 수업까지 이어집니다.

부록이 굉장히 알차게 채워져 있다는 게 장점!!

포스 섬 대탈출이라는 창작 동화도 실려 있고... 뉴턴에 대한 과학자 소개 / 과학 연대표 등등

책을 읽고 지식을 확장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슈, 현대 과학 코너는 구심력과 세탁기의 발명을 다루었더라고요.

매일 사용하는 집에 있는 세탁기에 대한 내용이라 더 관심이 갔답니다.

수업에 앞서 질문을 제시함으로써 사고력을 키워준답니다.

정지해 있던 물체를 밀면 움직이는 이유는 뭘까요? 뉴턴의 운동 법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생각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푹 빠져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문해력도 키울 수 있고요.

흥미로운 그림과 실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 과학 이론이 쏙쏙 이해돼요.

호기심을 채워주고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초등 과학 도서입니다.

교과서와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주로 초등 고학년부터 연계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기본적인 과학 이론을 이해해두면 나중에 학교 공부가 쉬워지겠죠.

수업을 해주는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독자 입장에서 친절한 강의를 듣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장점으로 가득 찬 정말 좋은 책이에요~!!!

*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으며 직접 읽고 활용한 후기입니다 

퀀텀 마케팅

퀀텀 마케팅 - 한계를 뛰어넘는 마켓 프레임의 대전환
라자 라자만나르 지음, 김인수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6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꾸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CEO와 마케터는 물론, 앞으로의 변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읽어보면 좋을 <퀀텀 마케팅> 

묵직한 느낌의 양장본으로, 유용한 가이드가 될 만한 책이다.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CMO(최고 책임자)

하버드, 예일 경영 대학원 교수 강력 추천

구글, IBM 글로벌 CMO 추천 화제의 책

뉴노멀 시대 CEO, 마케터 필독서

표지에 적힌 책 소개 문구들만 봐도 기대감이 생기는 책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마켓 프레임의 대전환이라는 부제에서도 엿볼 수 있듯,

저자는 지금 마케팅이 역사상 흥미로운 변곡점 위에 있다고 말한다.

퀀텀 마케팅의 시대, 혼란과 새로운 소용돌이에 의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는 거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저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MO로 불린다고 한다.

마케팅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30년 경력의 글로벌 경영자이다.

일단 책 제목인 퀀텀 마케팅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퀀텀은 극도의, 갑작스러운이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기존의 한계, 알려진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 및 계책이라는 의미도 있다.

퀀텀 마케팅 quantum marketing

극도의 혼란 속에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지금,

마케팅의 모든 것이 붕괴하고 있다.

이론도 전략도 관행도!

마케팅이 도전받고 있는 지금, 위기 속에서 마케팅을 구하라.

'멋진 신세계'를 위한 프레임, 퀀텀 마케팅의 세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폼페이의 벽, 송나라의 바늘 등 예를 들어 오래전 마케팅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5의 패러다임이 온다며, 이것이 바로 퀀텀 마케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AI나 비트코인 등 요즘 관심이 많은 분야들도 등장해서 더 관심 있게 읽었다.

앞으로 마케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예시를 들어 쉽게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케터 리더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자질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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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마다 친절하게 요약을 해주어서 더욱 정리하기 쉬웠다.

마케팅이나 앞으로 변화할 세상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읽어보길 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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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루시아 벌린 단편집, 청소부 매뉴얼

청소부 매뉴얼
루시아 벌린 지음, 공진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청소부 매뉴얼> 루시아 벌린의 단편소설집을 읽었다.

"그동안 루시아 벌린을 몰랐다고 해도 괜찮다.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김연수 작가의 추천사에서도 알 수 있듯,

무명작가였던 그녀는 사후 11년 만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한다.

세 번의 이혼, 네 아들의 싱글맘, 알코올 중독자...

그녀를 소개하는 문구를 살펴보니 인생이 평탄치만은 않았던 것 같다.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그러면서도 글을 쓰는 일을 계속해왔다고 한다.

​사후 11년 만에 떠오른 문학 천재라니, 어떤 단편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됐다.

꽤 여러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단편소설집을 좋아해서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 많은데,

대부분 국내 작가의 작품들이 많았던지라...

이번에 루시아 벌린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표제작인 <청소부 매뉴얼>부터 읽어보았다.

42-피드몬트, 잭런던광장행 완행버스.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읽는 내내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림처럼 생생하게 떠오른다.

담담한듯한데, 주인공들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들이 느껴진다.

여러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잔잔하게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다소 지루할 것 같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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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벌린의 자서전 같기도 한 단편들을 읽으며, 충분히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작가의 다른 소설집과 에세이도 읽어봐야지!

​*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초등과학전집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20권 세트 - 전20권 - 개정판 ㅣ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정완상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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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읽고 있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오늘도 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챙겨 가서 알차게 읽고 왔답니다.

시간이 짧다 보니 다 읽지 못한 부분은 집에 와서 이어서 읽고 있어요.

초등교과연계는 물론 중고등 과정까지 연결되어 있거든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재미있다고 하네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과학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라 문해력 키우기도 좋아요.

오늘 읽은 책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9.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라는 책이에요.

DNA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서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왓슨이라는 과학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이론과 인물을 함께 공부할 수 있답니다.

초등교과연계 해서 융합적으로 생각하면서 읽기가 좋더라고요.

요즘 문해력 굉장히 핫하잖아요!

글자만 아는 것이 아니라 글의 뜻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독서하고 생각하고 독후 활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왓슨 박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청소년들에게 DNA를 알려주는 형식을 빌려 집필하고 있어요.

이 책의 장점은 딱딱한 정보 전달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건데요.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구성해서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 배우기가 좋아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 수업부터 마지막 11번째 수업까지 있네요.

그리고 부록이 추가되어 있어요.

과학자 시리즈 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 큰 틀은 비슷해요.

부록까지 알차게 챙겨 읽고 있답니다.

초등교과연계 도움이 되는 독서!

교과연계 부분은 따로 정리를 해두었어요.

초등교과연계는 물론, 중고등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답니다.

큰 그림을 그려가면서 두고두고 읽기 좋겠죠.
 

실험이나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교과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되겠지만, 재미있게 읽기가 참 좋더라고요.

특히 실험이나 예시는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이라 집중해서 읽어요.

꾸준히 매주 한 두 권씩 정독하면서 독서 습관을 기르는 중이에요!

읽을 책이 많지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꼭 읽고 있답니다.

분량을 나누어서 꾸준하게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책 내용도 알차고 유익해서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자음과 모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정말 장점 많은 책이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