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5-09-17  

Bird나무님..
추석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맛난 음식 많이 잘 드시구 살을 좀 찌우세요..(제가 알기로는 좀 마른편이지요? ^^)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비시구.. 이제 슬슬 서재로 돌아오셔요.. 보고 싶다구요.
 
 
 


明卵 2005-08-21  

감사합니다.^^
사라지지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참 이상하고 묘한 일이지요? 하지만,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sooninara 2005-08-20  

원조 수다방..
반가워요^^ 기분이 우울하신건지..전 오늘 실론티님하고 아이들 하고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온라인의 만남이란게 한쪽이 선을 끊으면 그만인거지만.. 그래도 우리모두 추억을 가지고 아직도 원조 수다방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잠시만 놀다 가지 마시고..앞으로 주욱 정을 붙이시죠? 정든 사람끼리 사는 이야기 조용히 나누면서요^^ 아래 방명록에 님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글이 보이시죠????
 
 
 


ceylontea 2005-08-19  

가끔.. 들려보게 되네요..
음.. 제 페이퍼 보셨죠?? 그냥.. 서재 시작하고 2년여가 되어가니... 그 때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던 님들이 그리워서 가끔 Bird나무님 서재에도 오게 된답니다. 때로는 글도 남기기도 하지만.. 그냥 쳐다 보다 가게도 되더라구요.. 보고싶어요... ^^ 어여 돌아오세요.. 그래도.. 알라딘이 좋더라구요.. 전에는 진우맘님, 마태우스님, 찌리릿님 만났을 때도 Bird나무님 이야기를 했었어요.. 다들 보고 싶으시다고 하셨어요... 잘 지내고 계신지... 서재에 먼지 털고, 새롭게 꾸미러 꼭 오세요.. 언제가 되었든..꼭 오시리라 믿어요.. 근데.. 복학은 언제쯤 하시나요?? 올해? 아님 내년? 궁금한 아줌마죠? 흐흐... 지현이가 알라딘 시작했을 때는 백일이 막 지났을 때였는데.. 그 때 Bird나무님이 알라딘 얼짱이라 칭찬도 해주셨죠... 이젠 알라딘에 너무 예쁜 꼬마 친구들이 많아요... 지현이도 이젠 많이 커서 말도 참 잘한답니다.. 글 남겨주셔서 고마와요..^^ (오늘은 아마 이러려고.. 여직 퇴근도 하지 않고 알라딘에서 놀고 있었나 봐요.. ^^)
 
 
 


明卵 2005-08-17  

오랜만에...
오랜만에 들렀는데, 여전히 비어있네요..^^ 전 이제 고등학생이랍니다. 사과같이 달지만 속쓰린, 그런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버드나무님, 아직도 "계세요-" 라는 물음에 대답해주지 않으실 건가요? ^^ 여름 감기 걸리신 건 아니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