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저자가 알고 있는 혹은 스스로 생각하는 바를 적은 책이다. 주제가 다양하다 보니 좀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것도 저자의 의도이다. 서양과 동양 개인에서 기업까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정말 모르는게 없으신 분인 것 같다. 어른을 위한 잡학 사전을 읽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