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파는 아이, 곡비 -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고학년 책장
김연진 지음, 국민지 그림 / 오늘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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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파는 아이, 곡비 :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눈물을파는아이곡비 #눈높이아동문학상 #아동문학상수상작 #오늘책

#초등추천도서 #서평 #초등역사소설 #정조 #고학년책장

 


 

5학년 2학기가 되면서 학교 사회 시간에 역사 수업이 들어가서

매우 바쁨주의입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프린트물도 많고

담임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역사관련 동영상도 챙겨보고

문제집도 풀어봐야 하니 몸이 열개라도 곡소리가 절로 나네요

그나마 방학 중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봐 둔 덕분에

미코는 병아리 눈물만큼 쪼매 수월하게 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역사동화책이 있어 추천합니다

눈물파는 아이, 곡비는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책이 도착하자마자 류씨도 완독하고,

미코도 완독하고..

북촌 체험학습 가는 날에도 가방에 챙겨가서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이 재독하게 되는 눈물 파는 아이, 곡비

천고마비

요즘 서울과 화성 이곳 저곳에서

정조와 관련된 축제가 많이 준비중인 듯 합니다

눈물파는 아이, 곡비는 정조 시대를 살았던

아이들과 정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정조와 관련된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눈물 파는 아이, 곡비 목차

 

책의 목차를 보다 보니

마지막 챕터의 제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는 왕의 왕이다!

라고 되어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천천히 책을 읽어보니 나는 왕의 왕이 되기 이전에

나는 나의 왕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게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

작가가 글을 참 잘 쓴다!였어요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나

등장인물 갈등이나 이해관계 설정도 마음에 들지만

스토리를 풀어가는 문장의 힘이

주인공들의 절절함이 그대로 느껴지게 해요

 

그런 느낌은 책의 첫단락만 읽어도 느껴져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태어나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이름을 지어 줄 정신도 없어

그냥 아이의 이름을 '아이'로 정했어요

아이는 그렇게 이름이 없는 아이가 되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낄지...

그래서 부당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매번 당하게 되는게 넘나 안타깝지 뭐예요

 

 

 

 

 

 

 


 

그리고 태어났지만 태어나지 않은 아이로 존재하는 오생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름이 없는 아이,

존재하지만 존재가치가 없는 아이 오생

사실 오생도 이름이 없는 것과 같답니다.

 

두 아이의 인연이 참 특별하죠?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오생의 비밀은 바로

팽형을 당하신 아버지 때문이었어요

팽형은 백성의 재물을 탐한 관리를 처벌하는 방법인데...

큰 솥에 죄인이 들어가게 한 뒤에 삶는 척만하는 벌이라고 해요

 

이거 예전에 드라마에서 본 듯 한데

그때는 갈등을 해결하는 걸로 가볍게 언급해서

이렇게 무서운 벌인 줄 몰랐어요 ㅠ..ㅠ

그저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무서운 형벌이라면.....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장례식에도 참여할 수 없고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장례도 치르지 못 하고

묫자리도 제대로 만들 수 없는 게 팽형이더라구요

 

그리고 잘못은 아버지가 했는데

왜 때문에 오생도 같은 벌을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시대가 그러하니,,

지금 태어난 게 넘나 감사하지 뭐예요

 

 

 

 

 

 

 


 

오생을 위로하기 위한 아이의 놀이가

또 다른 새로운 인연과 사건의 발단을 불러오게 되어요

 

 

 

 

 

 

 

 


 

오생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몰래 쓴 묘에서

장례를 치르기 위해 밤늦게 모인 아이들과 선비

 

 

 

 

 

 

 

 

 

 

울어도 된다

함께 오래도록 우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곡비이지만 눈물이 흐르지 않았던 아이는

눈물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게 되어요

그리고 뭔가 억눌린 듯한 선비의 울음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과연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한 사람으로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선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조선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와 신분제에 따른 다양한 이야기가

서럽게 펼쳐지는 눈물 파는 아이, 곡비

재미있어요!!! 감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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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우주 - 우주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을까? 꿈꾸는 시리즈
사토 가쓰히코 지음, 최지영 옮김, 지웅배 감수 / 멀리깊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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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꿈꾸는 우주

#서평 #꿈꾸는우주 #사토가쓰히코 #과학도서 #초등과학도서 #우주 #초등권장도서 #멀리깊이 #우주과학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우주시대!

우리나라도 누리호와 달탐사선 다누리를 발사하면서

드디어 우주시대의 서막에 동참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책임과 임무가 더 막중한 것 같아요

 

아이가 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읽기 좋은 책 추천해 드려요

 

도쿄 대학 교수 명예교수인 사토 가쓰히고 박사가 쓴

<꿈꾸는 우주 >라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라는 타이틀이 넘나 와 닿더라구요

 

 

 

 

 

 


 

사토박사님과 멀리, 그리고 우주가 함께 우주여행을 하며

우리가 궁금해 하는 우주에 대한 왜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 가는 이야기

 

 

 

 

 

 

 


 

들어가는 이야기에서는 우주로 가기 위한 배경지식에 대한 이야기예요

대기권이나 우주의 경계, 우주의 탄생에 관한!!!!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을 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미리 다루고 있어요

 

부릅니다. 하지만요!!!

문장의 어미가 마치 귓가에서 소곤소곤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같아

좀 더 깊게 이야기에 빠져들수 있네요

 

 

 

 

 

 

 


 

그림과 글, 그리고 중간 중간 정리된 어휘들 덕분에

처음 접하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가 조크든요!!!

 

특히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내 주변에서 대기권, 그리고 지구밖, 태양계에서 우주로

점차 확대되어 가는 전개 방식이라

차근 차근 한걸음씩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예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함께 풀어야 할 수수께끼!

책을 읽으면서 그 답을 찾아가며

우주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일깨울 수 있어요

왠지 멀리에 타고 있는 우주 탐사대원이 된 듯한 느낌적이 느낌

 

 

 

 

 

 

 


 

▲ 꿈꾸는 우주 목차

 

 

제1장 우주를 바라보자

 

: 하늘 저 멀리 있는 우주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

[한낮의 하늘과 일식]

밤에만 뜨는 달이 어떻게 한낮의 태양을 가려요?

[밤하늘과 월식]

달의 모양은 왜 매일 바뀌어요?

[행성]

왜 어떤 별은 자꾸 이곳저곳을 떠돌까요?

[항성과 별자리]

...

 

 

제2장 태양과 달과 행성의 불가사의

 

: 태양과 달,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이란 무엇일까?

[지구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태양]

태양이 차가워질 수도 있나요?

[달의 탄생과 내일]

달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행성 수성과 금성의 맨얼굴]

금성이 지옥처럼 생겼다고요?

[운하가 있다고 여겨졌던 붉은 행성]

...

 

제3장 항성과 은하 우주의 불가사의

 

: 저 멀리 먼 우주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별의 거리 재기]

별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재나요?

[별의 스펙트럼형]

색에 따라 별의 성격이 다르다고요?

[별의 질량과 수명의 관계]

우리가 모두 별 조각에서 태어났다고요?

[2,000억 개 항성의 대집단]

저 멀리 거대한 은하의 모습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속속 발견되는 제2의 지구]

우리은하에는 지구와 닮은 행성이 존재하나요?

[은하가 흩어진 광대한 우주의 모습]

은하가 다른 은하와 충돌할 수도 있나요?

[우주의 거대 구조]

우주는 도대체 얼마나 큰 걸까요?

 

 

 

 

이 책의 목차를 길게 나열하는 이유는

책의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읽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인지를

소개하기 위해서예요

 

이 책의 부제가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의 목차가 죄다 물음표를 달고 있어요

 

책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2~3장의 페이지로 이루어진 이야기라

궁금한 질문을 먼저 찾아서 읽어봐도 되지만

앞서 얘기 했듯이 시선을 점차 우주로 넓혀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차근 차근 목차를 따라 읽는게 내용 이해는 더 잘 될꺼예요

 

 

 

 

 


 

▲ 밤에만 뜨는 달이 어떻게 한낮의 태양을 가려요? [한낮의 하늘과 일식]

충분히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이죠?

막연하게 머릿속에서 궁금해 하던 부분을

한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 해 주네요

 

 

그림을 이용해서 개념들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두었어요

책을 읽고 있는데 마치 유튜브 채널을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적인 느낌???

 

 

 

 

 

 


 

▲ 달의 모양은 왜 매일 바뀌어요? [밤하늘과 월식]

 

 

 

 

 

 



 

이번 추석에 뜬 달이 태양 - 지구 -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해라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달이라고 하더라구요

류씨는 시댁에서 구름에 가려진 달을 보며 안타까워했는데요

 

이런 특별한 현상이 나타날 때, <꿈꾸는 우주>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참 좋을 듯 해요

 

 

 

 

 

 

 

 

 

 

책 속에서는 동일한 크기의 행성들이

왜 크기가 달라 보이느냐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나 하나 이해를 해 가면 깜깜하고 넓기만 하던

우주가 내 손바닥 위로 올라오는 느낌이예요

 

 

 

 

 

 

 


 

학교 시험에 오조오억번 나오는 달의 모양 변화

보통 우리나라의 교과서나 참고서는

태양을 왼쪽편에 두었던 것 같은데..

일본 책이라 그런지 태양이 왼쪽에 위치해 있네요

 

태양의 방향이 어느 쪽이든

태양빛을 받은 쪽이 빛이 나고

그래서 달의 위치에 따라

달의 모양이 바뀐다 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겠죠?

 

 

 

 

 

 

 


 

정말 우리가 달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미래에 이루어낼 업적이 아닐까 해요

 

 

 

 

 

 

 


 

얼마전 발사 실패했던 아르테미스호

발사가 27일일로 연기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한국도 미국이 추진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에 10번째 참여국이 되었대요

 

아르테미스 계획은 2024년 달에 우주인 2명을 착륙시키고

2028년까지 유인 기지를 건설하려는 계획이라고 해요

 

2022년 달 궤도선을 발사할 예정! 아니고

발사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요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에 대한 꿈이

이제 정말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죠?

 

 

 

 

 

 

 


 

예전에 <코스모스>를 아주 힘겹게 읽었어요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내용의 반은 이해를 못 했죠

어디가서 <코스모스>읽었다고 이야기 하기에도 부끄러운!!!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해가 안되는 책은 읽지 말라고 하는 편이예요

언젠가 때가 되면 어렵기만 하던 책의 내용이

재미있고 쏙쏙 이해가 되는 날이 올꺼라고

잠시 기다리면 된다고 얘기를 해요

 

그런 때가 안 올 수도 있지만

나를 괴롭히는 독서는 시간만 축내는 결과더라구요

 

<코스모스>를 힘들게 읽은 덕분인지

아님 이 책의 내용이 술술 잘 읽히게 쓰여져서 그런것인지...

이 책 좋으네요!!!!

중등까지 교과서에 나오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도 잘 담겨져 있고

설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놀라운 경험!!!

 

어린이 교양서라고 했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읽으면

우주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소장용!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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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5-2 발전편 (2024년용) 초등 우공비Q+Q 수학 (202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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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학기 수학 드릴 교재로 좋은 우공비 Q+Q 발전편

#5학년2학기수학 #5학년2학기수학문제집 #초등수학문제집 #초등수학공부 #Q+Q발전편 #신사고 #우공비

 

 


 

 

학기가 시작되었어요

2학기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미코 어린이

학교 숙제만 해도 저녁시간을 다 보내는 미코인데

학원 숙제며 시험 준비에

학교 공부를 해야 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자연스럽게 매일 하던 수학공부 시간을 줄여야 하는데

5학년 수학 꼼꼼하게 공부해야 해서 이도저도 못 하고

매일 매 순간 빨리 하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류씨!!!

 

시간이 많을 때는 이 문제집도 풀어보고 저 문제집도 풀어보고

천천히 실력을 쌓아가면 되는데

시간이 없으니 가성비 문제집을 찾게 됩니다

 

같은 시간 공부했을 때 아이의 실력을 가장 확실하게 끌어 올려 줄 문제집!

저는 신사공에서 새로 나온 우공비 Q+Q 시리즈 인것 같아요

 

 

 

 


 

▲ 우공비 Q+Q 발전편 5학년 2학기

 

기본편 / 표준편 / 발전편 3단계 구성의 수준별 맞춤학습

1권으로 한 학기 초등 수학 유형 모두 커버

유형 + 유제 반복학습으로 개념 유형 마스터

 

하나의 시리즈 안에서

기본과 표준, 그리고 발전편까지 공부할 수 있어

아이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숙제 교재가 따로 있어서

학습과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체크할 수 있어

요즘 학원에서도 우공비 Q+Q교재를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 우공비 Q+Q 발전편 5학년 2학기 구성과 특장

 

진도 교재

개념학습 > 필수유형 Q+Q > 발전유형 Q+Q > 심화유형 Q+Q > 단원마무리

 

숙제교재

필수유형 연습하기 > 발전.심화유형 연습하기

 

정답 및 풀이

빠른전답찾기와 자세한 풀이

 

 

 

 

 

 


 

우공비 Q+Q 교재는 기본편과 표준편,

그리고 발전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본편은 개념유형 마스터(하~중상수준)

개념을 완성하고 유형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싶을 때,

 

표준편은 실전유형 마스터(중하~상수준)

실전 유형을 마스터 하고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을 때,

 

발전편은 심화유형마스터(중~최상수준)

고난도 문제도 가뿐하게!

종합적 사고력을 높이고 싶을 때,

 

 

 

 

 

 

 

 

 


 

▲ 우공비 Q+Q 발전편 5학년 2학기 목차

 

목차를 잘 보시면

Q+Q교재의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개념별로 유형을 나누어서 문제를 묶어 놨어요

확실하게 유형 연습이 되면서 실수를 하던 문제들도

실력으로 키울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 개념01 수의 범위 + 필수 유형 Q+Q

 

왼쪽에 수의 범위에 대한 개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유형별로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요

 

 

 

 

 

 

 

 


 

교과서 개념을 주제별로 묶어서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오른쪽에 있는 개념노트는 왼쪽에 설명된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을 정의해 두었어요

 

 

 

 

 

 


 

발전개념

기본 개념에서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Q+Q발전편이 기존의 레벨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

바탕 개념이 되기도 해요

 

이 개념을 제대로 읽고 가야 뒷쪽의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미코 얼니이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는지 관련 문제를 다 틀려놨더라구요

뚁땅해!!!

 

그래도 한번씩 오답하면서 설명해 주면

한번에 알아듣고 문제를 제대로 풀어 주어

오답하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필수유형 Q+Q는 시험별 출제 비중이 높은 유형+ 유제의 문제들이예요

 

문제 별로 숙제 교재의 몇 페이지의 몇번 문제랑 연결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요 부분이 아이의 실력의 구멍을 메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양쪽 교재에서 아이가 유난히 많이 틀리는 문제들을

서로 연결해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본 교재의 발전 Q+Q 문제의 05-1번 문제는 쉬운 것 같지만

아이들이 실수하기 좋은 까다로운 유형의 문제예요

깊은 생각이 필요한 문제랍니다

이 문제를 틀렸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설명 해 준 뒤에 미코에게 설명해 보라고 하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한 듯하면

숙제 교재의 09쪽 47번 문제를 풀려 보면 되어요

그런데 미코가 문제를 틀렸어요

이렇게 되면 아직 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한 거예요

 

이렇게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정확하게 체크하는데 참 좋은 우공비 Q+Q

 

 

 

 

 

 

 

 


 

발전유형 Q+Q는 난이도가 높은 유형 + 유제의 문제들을 모아 두었어요

 

 

 

 

 

 

 

 

 


 

개념2와 개념3에서도 필수유형 Q+Q과 발전유형 Q+Q 문제들을 만날 수 있어요

문제 유형별로 묶여 있어서 유형별 학습이 확실하게 되네요

 

 

 

 

 

 

 

 


 

단원마무리는 단원 전체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예요

 

 

 

 

 

 

 

 


 

그리고 우공비 Q+Q 초등수학 5-2 발전편의

오아시스! 앙코와 같은 숙제 교재

 

평소에 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이해한 정도를 체크해도 되고

아니면 시험 전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우공비 Q+Q 초등수학 5-2 발전편의 숙제 교재

 

생각보다 문제수가 꽤 되서

전체적인 복습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숙제 교재에는 초록색 아이콘과 파란색

그리고 보라색 아이콘이 문제별로 있어요

 

초록색은 필수유형

파란색은 발전,

보라색은 심화유형 문제랍니다

 

모두 진도교재의 유형별 문제를

빠짐없이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는 문제들이예요

 

숙제 교재의 각 문제에는 진도교재의 유형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요

진도 교재와 숙제 교재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면

아이의 실력에 구멍이 없이 꼼꼼하게 매우며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 우공비 Q+Q 초등수학 5-2 발전편의 정답 및 풀이

 

 

 

 

 

 

 

 


 

우공비 Q+Q 초등수학 5-2 발전편의 정답 및 풀이는

빠른 정답과 자세한 정답 풀이로 되어 있어요

자세한 정답 풀이의 Q Box는

문제를 풀어가는 키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전체가 아닌 개념 설명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풀어 갈 수 있게 하는 연습이 되어요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집중력도 더 필요하고

선택의 시간에 이어지는 고민은 더욱 깊어질꺼예요

 

어떤 교재로 어떻게 아이의 시간 시간을 채워 가는지가

갈수록 더 중요하게 될 꺼예요

 

꾸준하고 꼼꼼하게!!!

예습하고 복습하며...

드릴로 실력을 다지고!!!

 

 

사실 5학년 1단원은 살짝 가뿐하게 넘어 가는 단원이라고 생각해서

드릴 교재는 패스하고 갈까 했거든요

근데 실제로 공부를 해 보니

5학년 2학기 1단원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절대로 만만하게 볼 단원이 아니네요!!!

 

우공비 Q+Q 발전편 준비 해 두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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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인간 - 비누 인간 두 번째 이야기 파란 이야기 8
방미진 지음, 조원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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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에 반전! 진화 인간 (비누 인간 두 번째 이야기)

#진화인간 #비누인간 #위즈덤하우스 ##SF #SF소설 #서평

 

 


 

 

책 읽기 좋은 가을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 한권 들고 왔어요

 

 


 

미코도 재미있게 읽었던

비누인간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진화인간

비누인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이긴한데

굳이 비누인간부터 읽지 않아도 스토리 이해는 전혀 문제 없어요

 

비누인간이 새로운 인류에 대한 놀라움이었다면

진화인간은 비누인간 The Origin의 느낌이예요

 

 

 

 

 

 


 

표지의 그림도 좋지만 속지의 이 그림이 정말 와 닿더라구요

책의 내용을 한 컷의 그림에 담았는데요

 

누군가의 손안에서 조종당하는 인간의 모습

인간을 조종하는 비누인간의 손인지

비누인간을 조종하는 인간의 손이지....

읽으면서 내내 궁금했어요

 

DL이라는 글자로 미루어 짐작컨데....

비누인간을 조종하는 인간의 손인 듯 해요

 

 

 

 

 

 

 


 

▲ 진화인간 목차

2글자나 3글자의 짧은 단어로 이루어진 목차가

마치 언덕을 오르듯 가파른 느낌이예요

왠지 모르게 급박한 상황에 처한 듯한 느낌을 주고

목차의 단어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전혀 예측이 안되네요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 마음...

빨리 읽고 싶어서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길도 없이 빽빽한 산속에 누군가가 다급하게 도망을 치고 있어요

비누인간 다엘

비누인간의 마을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나고

몇시간 전 비누인간들의 소집령이 내려졌어요

정박사는 그 중에 유일하게 다엘만 탈출 시켜요

다른 비누인간들은 비밀 경찰이 쏜 소금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어요

 

 

 

 

 

 


 

정박사의 명령으로 다엘을 도와 준 사람이 준

쪽지의 주소로 찾아간 다엘

연구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평범한 집에서 나온 평범한 아주머니!

이중 잠금 장치도, 방탄유리도, 감시 카메라 하나 없는 보통 가정집

 

일단 다엘은 위기를 벗어난 듯 해서 안심이 되어요

 

 

 

 

 

 

 


 

그런데 이 집에는 아주머니 외에도 유주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유주도 살아남은 비누인간이라고 생각한 다엘이 친근함을 표시하자

유주는 비명을 지르고 꺼지라며 자기 방으로 돌아가 버려요

 

이때까지만 해도 가쓰나가 좀 까칠하네 싶었어요

근데 이 유주라는 캐릭터가 사건의 전개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만

(소곤소곤D;;;;)

 

 

 

 

 

 

 


 

그런데 다엘을 경계하는 유주의 행동이 너무 너무 이상하기만 해요

자꾸만 화를 내고 대화는 할 생각도 없고 퉁명스럽기만 해요

유주가 비누인간이 아니라 다엘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더 경악스러운 것은

비누인간 다엘에게 조금씩 인간의 먹거리를 먹이는 유주

때문에 다엘은 점점 식욕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 식욕이라는 욕구가 사람에게만 위험한 게 아니라

비누인간에는 치명적이죠!!

 

과연 유주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뭘까요?

다엘이 오기 전에 이 집에 머물렀다는

영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으며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정박사를 믿고 찾아간 안전가옥은

과연 다엘에게 새로운 안식처가 되어 줄까요???

 

그리고 가장 원초적인 문제인

과연 비누인간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라는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어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반전의 반전에 반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반전의 스토리에 입이 쩍!!!! 벌어지고요

 

읽으면서 잔인한 인간의 욕심과 욕망에 소름이 끼치기도 하네요 ㅠ..ㅠ

 

 

 

 

 

 

 

 


 

미코에게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물었더니

아묻따!!! 이 페이지의 그림을 보여 주었어요

 

저도 이 그림을 보면서 으스스스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부분이

이 그림 하나로 다 이해가 되어요

 

과연 비누인간 중 유일한 생존자인 다엘은 무사할까요?

그리고 다엘이 묶고 있는 집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독서록에 쓰라고 하기도 전에

미코가 책을 읽고 독서록에 먼저 기록을 해 두었더라구요

미코는 비누인간 - 진화인간 에서 이어지는

내년에 출간 된 예정인 도플인간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해요

저도 너무 너무 기대가 되어요

 

과연 이 시리즈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세권의 세계관이 어떻게 만나게 될지... 넘나 궁금하지 뭐예요

 

 

빨리 만나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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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
송재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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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환 선생님의 <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 하루 한문장 쓰기부터!!

#1일1문장초등자기주도글쓰기의힘 #자기주도글쓰기 #글쓰기연습 #송재환 #위즈덤하우스

#초등글쓰기 #초등논술 #하루한문장 #글을잘쓰는방법 #1일1문장 #서평

 


 

미코는 글쓰기를 좋아라 합니다

미래에 작가가 되고 싶어 하고

자기 이름으로 된 책을 출판하고 싶다고

매일 아빠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도 '세라이야기'를 읽고

자기도 비슷한 이야기를 써 보겠다며

컴퓨터 앞에서 매일 한시간씩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

이야기의 마무리는 퐈~퐈~어웨이~ 해지고

이야기의 결말은 산으로 가고 있어요

 

옆에서 보고 있자니 안타깝 D;;;;

 

 

 

글을 쓰고 싶은 마음과 글을 잘 쓰는 것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무조건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알고

그에 따른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송재환 선생님께서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신

<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을 읽어 보았어요

 

초등 독서와 글쓰기에 관해서라면

두말하면 숨가쁜 송재환 선생님 책이니 꼭 읽어봐야죠!!!

 

이번에 출간되면서 세트로 구성된

<문해력 쑥쑥! 초등 자기주도 쓰기 노트>가 있어서

글쓰기 연습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요

 

 

 

 

 


 

▲ 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 목차

전반적인 글쓰기에 대한 내용과

초등 글쓰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기, 독서감상문,

논술글쓰기를 하는 방법이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5학년 1학기에 수행평가로 설명문과 논설문 쓰기를 했는데

아이들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도입과

주장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맺음말 쓰기를 넘 어려워 하더라구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초등 국어 교육과정의 쓰기 영역을 잘 보시면 학령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글쓰기 연습을 해 두는 게 도움이 되는지 알 수있어요

 

 

 

 

 

 

 


 

2장 혼자서도 잘 쓰는 아이들의 특급 노하우

엄마들의 로망 아니겠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챙겨야 할 것들이 한두개도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준비하고 챙기면 너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아이들이 또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좋아서

하나를 습관을 들이면 다른 하나도 자동으로 세팅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이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주제'가 아닐까 해요

주제가 명확하지 않으면 글이 산으로 갔다 강으로 갔다 들쑥 날쑥

한소리 또 하고 또 하고 정신이 없어져요

그래서 항상 주제를 정하고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소재나 글감을 찾는 연습을 해요

그런데 어떤 주제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더라구요

 

 

 

내가 글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가 분명한가?

내가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는 한가지인가?

글의 제목은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는가?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쓰지 않았는가?

 

 

요 4가지를 기억하고 있으면 글을 쓸 때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을 듯 해요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인데요

대회나 누군가가 읽을 글을 쓴다면

첫 3문장에서 읽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문장은 정말 중요한대요

첫문장을 시작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어요

 

 

 

 

 

 

 


 

생동감이 있는 글로 만드는 법

1. 글 중에 대화글이 사용되었는지.

2. 흉내내는 말이 사용되었는지

3. 느낌이나 생각 문장을 많이 썼는지!!!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쓸 때 잘 쓰는 방법도 알아야 겠죠?

누군가 읽고 싶어지는 글을 쓰는 방법!!!

 

이런 작은 팁 하나 하나가 모여서

아이가 쓴 글의 완성도를 끌어 올려 줍니다

 

 

 

 

 

 

 


 

매일 한 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 : 간단하고 쉽게 글쓰기 자신감을 채우는 법

 

 

 

제대로 된 문장을 위한 5가지 원칙, 육자순간솔

 

육 : 육하원칙이 잘 드러나게 쓴다

자 : 자세하게 쓴다

순 : 순서대로 쓴다

간 : 간결하게 쓴다

솔 : 솔직하게 쓴다

 

그런데 가만 보니 자세하게 쓴다와

간결하게 쓴다가 같이 들어가 있네요?

뭔가.... 내용이 상충하는게 ;;;;

간결하게 쓰는데 어떻게 자세하게 쓸 수가 있지? 싶더라구요

 

 

 

 

 

 

 


 

자세하게 쓰는 건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자세하게 쓰라는 말이고

간결하게 쓰는 건 글의 내용을 담는 문장을 말하는 것 같아요

 

문장을 길게 나열식으로 쓰지 말고

단문으로 이해하기 쉽게 호흡이 짧게 쓰라는 말!!!

문장이 짧고 강한 흡입력을 가진 글을 쓰는 작가님들 정말 존경해요!!!

저는 아무리 줄인다고 줄여도 문장이 넘 길어져서

매번 잘라내고 삭제하고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롯이 글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더라구요

 

 

 

 

 

 

 

 


 

글을 쓰는 방법을 소개하는 챕터 사이에

글쓰기 걸림돌 솔루션이 정리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글쓰기에서 어려워 하는 부분이나

부모님들이 챙겨야 할 것들을 정리해 두었는데요

 

저는 배경지식과 경험이 많을수록 글쓰기가 쉬워진다에

오조오억번 동감해요

그리고 어휘력의 중요함도!!!!

 

이런 경험이나 배경지식이 아이들이 글을 쓸 때

글감이나 소재가 되어 주기 때문이예요

 

경험이 풍부하고 배경지식이 풍부한 아이들은

글도 훨씬 쉽고 편하게 쓰고 내용도 너무 너무 좋죠

 

근데 내가 한 경험이나 알고 있는 배경지식도

글의 주제에 맞게 갖다 쓰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경험 따로 글쓰기 따로였어요

우리 애들만 그런 거 아니죠? ㅠ..ㅠ

 

 

 

 

 

 

 


 

본격적으로 장르별 글쓰기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일기 입으로 써보기 활동 후에 입으로 쓴 것을 글로 쓰기

넘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감상문이나 논설문 쓸 때도 두루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팁이네요

 

 

 

 

 

 

 

 

 


 

1년 365일 쓰는 일기 매번 똑같은 양식은 하품이 나요

다양한 유형의 일기에 대해서도 알아 보아요

그런데 이것 또한 일기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독서감상문 쓰기에도 활용할 수 있는 팁이예요

 

글의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연습이 되어요

 

 

 

 

 

 

 


 

지금까지 아이들 글쓰기에 대한 책을 한트럭 읽었어도

이런 내용까지는 없었어요!!!

독서 감상문의 구성잡기!!!

아이들 책 읽을 때 요거 하나만 잡아두는 연습을 해도

독서감상문 쓰기가 훨씬 편해질 듯 해요

요건 워드로 작업해서 몇장 프린트 해 두어야 겠어요

 

 

 

 

 

 

 

 


 

실제로 글을 쓰는 방법들이 정리된

4장, 5장, 6장은 미코도 읽어보게 했어요

그런데 요게 나오니까 미코가

이건 엄마가 읽어야 한다며 딱 펼쳐 주네요 ㅋㅋㅋㅋㅋㅋ

 

 

 

 

 

 

 

 

 


 

송재환 선생님의 <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 책도 좋지만

완전 쌍따봉 한 책은 바로 요 활동북이예요

<문해력 쑥쑥! 초등 자기주도 쓰기 노트>

 

보물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죠?

자기주도 글쓰기가 되려면 한문장이라도 직접 써봐야 해요

근데 아이들에게 그냥 쓰라고 하면 쓰겠어요? 안 쓰겠어요???

글쓰기 실천하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잖아요!!!

 

 

 

 

 

 

 


 

그런데 글쓰기가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가 되는

<문해력 쑥쑥! 초등 자기주도 쓰기 노트>

 

1장부터 18장까지 <1일 1문장 초등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에 소개된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활동북이예요

 

 

 

 

 

 

 

 


 

한문장 쓰기로 시작해서 한문단을 쓰고 한편의 글을 쓰는 연습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왼쪽에 예문이 나와 있고 오른쪽에 글을 쓰는 형식이라 어렵지 않아요

 

 

 

 

 

 

 

 

 


 

주어진 단어를 이용한 한문장 만들기,

그리고 주어진 단어를 이용한 이야기 만들어 보기

 

미코가 쓴 글을 보고 빵 터졌어요

이를 어쩌죠?

어쩌긴 어째요!!! 맛있게 먹었겠죠!!! ㅋㅋ ㅋㅋㅋ

 

이런 글을 그냥 맨땅에 헤딩으로 써 보라고 했음

이렇게 재미있고 톡톡튀는 한편의 글을

스트레스 없이 쓸 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써 본 경험이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독서에까지 맛을 들이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어요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왜 때문에 글쓰기가 어려웠는지..

왜 남들처럼 글을 잘 쓸 수 없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사라져요

나만의 글쓰기. 재미있는 글쓰기가 자기주도 글쓰기의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더 이상 글쓰기 연습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책 읽으면서 하나하나 포인트 잡아서

<문해력 쑥쑥! 초등 자기주도 쓰기 노트> 해 보면 되요

 

어려웠던 글쓰기가 즐거워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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