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 생활형 검사의 사람 공부, 세상 공부
김웅 지음 / 부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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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주와 후반부의 스타일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 책이다. 전반부에서 한 독특한 검사의 재밌는 경험담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면, 후반부에서는 법률가로서 생각할만한 점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면이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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