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utar 2004-03-10  

인근(?) 서재중에서

언니 서재가 가장 업데이트가 활발하네요.^^
(호모책 독서일기가 한 몫을 단단히 -_-///)
사람들이 노다메 칸타빌레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읽어보고 싶은데 요즘 책을 통 안 사서...;;
저도 퇴마록은 국내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그치만
제일 무서워서 밤이 두렵기도 했었;;; 아직도 생각나는
운동장에서 혼자 흔들리는 그네ㅜ.ㅜ;;;)
X-Japan 은 고 3땐가, 학교 앞에서 불법 복제; 테이프 팔던 걸
사서 들은 게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참 그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 나이라니......(왜 그 얘기가;)

 
 
사랑에빠진걸 2004-03-12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서재도 업데이트 열심해 해 봐-_-////(나에게 즐거움을 줘!!!ㅜ.ㅜ)
대통령 탄핵 때문에 어수선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ㅜ.ㅜ;;;
이럴 땐 그저 호모책이나......(도피도피도피;;)
함께 늙어가는 얏짱, 나 언젠가 전주에 내려가서 자기가 먹는다는 그 간식들을 모두 먹어보는 게 꿈일세-_-///

yakutar 2004-03-1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흐 (요즘엔 꼭 이렇게 웃는 버릇이;)
요즘엔 녹차쿠키에 전념하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