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혼자 잘 해주고 상처 받지 마라(2016, 2018, 유은정)

심리, 대화법, 처세술

 

한줄평

날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라는 것, 그리고 그것은 나의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 책.

 

간략한 내용

정신과 의사인 저자에게 상담 받은 사람들의 내용. 남의 이야기 같지만, 대부분 나의 이야기였다.

 

책의 포인트

“ ‘그건 저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검둥이라는 잘못된 단어를 사용한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거니까요' 상대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혼동하지만 않아도 상처받을 일은 현저히 줄어든다.”

- 19p. -

우리가 가족 대문에 힘들어하는 진짜 이유는 진짜 불행해서가 아니라 화목한 가족에 대한 환상이 크기 때문이다.”

- 176p. -

일을 대하는 태도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으키는 재능'이다. 다른 하나는 누군가 시작한 일을 잘 '유지하는 재능'이다.”

- 276p. -

 

나의 이야기

- 남 시선, 남 눈치 보다가 나를 잃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것이 누적되어 결국 우리는 자아를 상실하고 우울을 겪으며 힘들어한다. 이젠 '우리'보다 ''를 위해 살아보자.

- 유독 포스트잇을 많이 붙인 책. 받아들일 내용도, 내 스스로에게 있는 것들을 버려야 할 필요가 많아서 그랬겠지. 지식적으로도, 가슴적으로도 얻어갈 내용들이 많았다.

 

왈가왈부

- 인간이라는 의미 자체가 사람 사이인 것처럼,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없이 살아갈 수 없다. 피할 수 없다면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에 편승해야 할 것인데, 이 책은 그에 대해 다방면으로 소개하고 나를 능동적으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 ... ‘여자의 입장에서 기술해 놓은 부분이 많다. 이 부분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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