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위해 울었다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 - 새 시대를 열어간 사람들
이덕일 지음 / 김영사 / 2004년 5월

이책을 읽기전에 난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미 맘이 그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의 가족들이 궁금했고 그의 군주에 대해 알고 싶어 졌다.
그리고 이 책을 집어 들어서 읽었다.
내내 울적한 마음으로 읽었고 책이 내손에서 떨어진 지금도 마음이 울적하다

몇번을 책을 덮었는지 모른다. 왠지 가슴속 밑에 울컥하는 맘...

그의 시대는 무엇을 원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