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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칭 파이어 헝거 게임 시리즈 2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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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청소년도서라던가?? 울고딩딸 줄려고 샀다가 2편까지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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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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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재미있다는 느낌으로 읽었다.. 

어제 사서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이다.. 

도저히 2편을 인터넷으로 주문할수 없을정도로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당장 아침이 되자마자 서점으로 가서 2편을 구입해버렸다.. 

새벽 3시  

나도 아오마메처럼 덴코처럼 달을보려 했다  

물론 날씨가 흐려서 보이진 않았지만.. 

두개의 달.... 

나조차 지금이 현재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기분... 

 

예전 상실의시대를 읽은뒤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키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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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6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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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걸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지~ 

1권을 읽고선 가슴이 설래였다.. 

2권 3권을 읽으면서 점점 실망스러워지는건 왜 인지.. 

그래도 버리지 못한 기대 때문에 예약까지 하면서 구입한 6권... 

 

왠지 화가 났다... 

책을 다 읽고나서 이런 기분 들다니... 

너무 많은 걸 기대 했나보다... 

베르나르의 팬이지만 너무 많은걸 기대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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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
존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옮김 / 학고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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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면서 한국을 더 잘안 사람, 진심으로 한국을 알리고자 했던 사람

왜곡된 일본의 역사에 일침을 가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이렇듯 한국의 문화를 사랑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내내 들었습니다.

부여의 기마족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진지했고 이책을 잡는 순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시각에서의 문화유산을 느낄수 있어서 남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뿌리와 일본속의 한국의 근원을 찾아 타자기를 삽과 곡괭이 삼아 쓴 이 책을 요근래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잃어버린 가야와 일본의 관계. 백제와 일본의 관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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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음 - 문학으로 읽는 조선왕조사
신봉승 지음 / 선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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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들이 현 정세와 맞물려서 적고 잇다.

일단 작가의 주관적인 시각이긴 하나 가슴에 많이 와닿는다.

그중 척화론 김상헌과 화친론 최명길의 서로 엇갈린 사상과  감옥안에서 서로 나누었던 시들이 인상적이었다.

화친을 청하는 국서를 최명길이 쓰자 김상헌은 이미 씌여진 국서를 ?고 화를 낸다.

최명길은 태연히 "대감이 찢으셨지만 ,저는 도로 주워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찢어진 국서를 주워 모아서 풀로 붙인다.

찢은 사람은 김상헌이었고,주운 사람은 최명길이 었다

이일화에서 '찢은 사람도 옳고 주운 사람도 옳다'는 양시론을 상징하는 말이 생겨 났다.

옥중에서 사심을 버리고 진심을 털어 놓는네

김상헌

 조용히 두 삶의 생각을 찾아보니

문득 백년의 의심이 풀리는구려

최명길

그대마음 돌 같아서 돌리기 어렵고

나의 도는 고리 같아 경우에따라 돌리기도 한다오

최명길의 시를 읽으면서 왠지 모를 찡 함을 느꼈다.

서로의 사상과 가치관은 틀려도 그 두선비의 나라 사랑하는 맘은 같았으리라.

이 두선비를 정치하는사람들은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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