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들은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목마르다. 재즈가 모자라서? 아니다 듣고 싶은 재즈는 많지만 돈이 98%가 부족 하기땜시....^^
|
침묵의 소리를 탐구한 마일즈를 듣고 싶거든 이 앨범의 트랙과 동행하시라! 일렉트릭 Birth of Cool 의 결정판! |
|
어느날 문득 감정의 과잉으로 뜨거워진 당신을 발견하거든 이 음반을 들어 보라! 주체할 수 없는 뜨거움은 어느새 내 손안에 있게 될것이다. 마일즈의 2번째 부인을 자켓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는 앨범,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분들도 대리 만족 하시길....^^ |
|
60년대 지미 헨드릭스의 불타는 기타를 자신의 음악과 결합하기를 갈망했던 마일즈, 헨드릭스를 대신할 기타연주자를 찾아 헤매다 영국에서 건너온 존 멕러플린을 만나 자신의 플러그드 음악에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해서 이 앨범에서 폭발하게된다. 시종일관 펑키하게 리듬을 만드는 기타와 온갖 이펙트의 사용으로 트럼펫의 한계를 실험하는 마일즈...... 해비급 복서였던 잭 존슨의 펀치보다 더 힘있는 사운드를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