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스트가 사랑한 작가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열 갈래의 길
유예진 지음 / 현암사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갠적으론 쫙쫙 읽히는 책이 아니다.-_-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부분부분 관심있는 부분만 읽어 봤다. 그중 조르쥬 상드와 앙드레 지드 장이 그나마 흥미로웠다. 시간날 때 다시 정독해 봐야지.. 근데 난 아직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도 1, 2권만 읽어 봤잖아~?! 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장 신화 - 클래식 음악의 종말과 권력을 추구한 위대한 지휘자들
노먼 레브레히트 지음, 김재용 옮김 / 펜타그램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까지 읽어 보았던 그 어떤 클래식 관련 서적보다 깊이와 재미가 있다. 어제 책을 받아 들자마자 단숨에 읽어 버렸다. 왜 노먼 레브레히트이고, 왜 이 책이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서적인지 이유를 알 것 같다. 강력 추천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뉴스 데이 1
황미나 글.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굿바이 미스터 블랙`, `불새의 늪`과 함께 황미나 3대 명작. `레드문`은 내 취향이 아니고, `보헤미안 랩소디`와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는 3대 명작엔 못미친다. 사실 황미나의 데뷔작 `나의 꿈나무`를 가장 좋아하지만 일본만화 `기와의 물결`의 모작이어서 제외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 애니메이션북 - 정식 한국어판
후지코 F. 후지오 원작 / 대원키즈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80년대 초반 동짜몽(동글짜리몽땅)이라는 해적판 만화로 처음 접했던 책. 그닥 어린 시절은 아니었지만, 만화지만 상상력을 키워준 양서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덟 마리 새끼 돼지 스티븐 제이 굴드 자연학 에세이 선집 1
스티븐 J. 굴드 지음, 김명남 옮김 / 현암사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사실은 도킨스를 더 좋아하지만 글은 굴드가 더 잘 쓴다. 하지만 (주관적이지만)그의 글은 재미는 없다. 아시모프나 가드너의 재치있고 맛깔나는 글빨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임엔 틀림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