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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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대 독자 혹은 작가 대 독자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한 `경험`으로 남는 소설. 평이한 문장으로 낯을 지운 작가는 알량한 문장 몇 줄보다 말 안되고 화나도 끝까지 참고 `함께` 귀 기울인 시간의 힘을 믿었던 것. 문장은 잊혀도 결석처럼 엉긴 스토너는 빼도 박도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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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nta 2015-02-07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지대`보다 좋았다. 다른 책도 궁금. 매번 이렇게 작업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