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화이트 엑스 투 플러스 선밤 SPF50+/PA+++ 기획세트 - 30g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저는 일년내내 선크림을 얼굴에 달고살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그동안 쏟아부은 돈도 만만치않은데요..

이자녹스에서 가격도 저렴한 선밤이 나왔다길래 써봤어요.

그동안 디올, 클리니크, 에스티로더, 랑콤, 클라란스 등 수입제품과

온갖 국내브랜드 제품을 다 써봤답니다.

일단 수입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운데다가 양도 적어서 적게써도 금방 쓰고 그랬거든요.

국내브랜드는 가격은 좋지만 쓰면 번들번들하고 트러블생기고 무겁구요.

근데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흐흐

너무 잘 발리구요. 가벼워요.

저는 항상 spf50쓰거든요. 아침에 이거 바른다음 점심때쯤 spf있는 파우더로 수정해줍니다.

이거 정말 가격도 좋은데 성능도 너무 좋아요. 이제 비싼;;수입 안사도 되서 너무 좋답니다 ㅎㅎ

밑에 Thanks to 누르시면 적립금 되는거 아시죠?

까먹지말고 꼭 누르셔서 1%적립금 타가세요~

이제 금방 봄인데 선밤 열심히 바르고 다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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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7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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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다.

독자들로하여금 최소한 두번은 읽도록 만드는 바로 그 책.

내가 처음으로 산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자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처음 읽을 때는 범인 찾기에 안달이 난다.  그리고 황당.

그래서 두번째 읽을 때는 글 한줄한줄을 살펴보며 읽게된다.

애거서크리스티를 미워하면서 읽을지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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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게 토익 뉴토익 LC 1000제 (문제집 + 해설집 + MP3 CD 1장) (테이프 별매)
토미 지음 / 21세기북스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왕 초보는 이 책 피하셔야 되구요.

기본서로 리스닝 유형을 어느정도 파악하시고나면

그때부터 열심히 듣습니다.

일단 처음은 풀어보고 답만 체크하시구요.

들릴때까지 계속 들어봅니다.

받아적기도 해보시구요. 쉐도잉(따라읽기)도 해보시구요.

그 후 스크립트 보면서 다시 한번 들어보구요.

문제만 열심히 풀고 정리를 안하면 똑같은 유형 또 틀립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요령이었구요..

 

리스닝 기본서와 이거 하나면 토익 시험 보실 준비 다 되실꺼 같아요.

뭐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조금 풀어보시구요 .

일단 분량이 많아서 정말 모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스닝 기본서는 따로 안풀고 이거 열심히 풀었거든요.

여러번 듣고 받아적어가면서요. 도움 많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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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차동엽 지음, 김복태 그림 / 동이(위즈앤비즈)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친구로부터 받은 책.

친구또한 어머니가 선물로 주신 책을 읽고 나와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단다.

이 책은 일단 읽기 편하고 어렵지 않아 누구에게나 쉽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들이 그렇듯이 이 책 역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그러나 정말 쉬워보이는 방법들과 예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필자의 경험담이 녹아있는 아름다운 책이다.

저자가 신부님이어서 그런지 유난히 하느님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

무교인 나로서는 가끔식 반감이 드는 대목도 여러군데였다.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는 마음가짐을 갖고 열심히 자기주문을 외우자는 책의 대목에서

공감을 살만하면 그 주문은 하느님께 외우는 것이었다.

'잘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이 아닌, '하느님은 나를 도와주신다'라는 믿음을 더 강조하는 듯 하였다.

하지만 저자는 종교를 막론하고 독자들에게 힘과 믿음을 주고싶어했을것임을 아로새기며

내가 너무 냉소적이었구나 하고 반성도 하면서 책읽기를 마쳤다.

성경의 구절도 꽤 많이 나오는 편이었지만 나에게 불필요한것들은 아니었으니 만족한다.

책에 나온 원리들을 잘 실천할 수만 있다면 행복한 나 만들기는 쉬울것만 같다.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는것은 모두의 바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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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감수,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추리소설을, 아니 사실 책을 잘 읽는 편이 아니었다. 고3 수능시험이 끝나고부터 알라딘에서 책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리뷰를 꼼꼼히 보고 책을 사는 습관이 그때부터 몸에 베었던것 같다.

사실 뭔가를 살때나 관심있는 것이 생기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그것에 대해 일일이 따져보고 파헤치는 좋은(?) 습관 덕분에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이 내 머리속에 들어와 자리잡는다.

처음 추리소설을 애거서크리스티를 통해 접했다. 낮에도 햇빛이 잘 안들어오는 깜깜한 방에서 스탠드조명을 켜놓고 침대에 기대 책을 읽으면 가슴이 쿵쾅쿵쾅 뜀박질을 하곤 했다. 나에게 추리소설은 언제나 긴장의 연속이었고 두근두근 책속의 주인공이 되게 하였다. 추리소설의 작가는 언제나 독자의 추리를 다른곳으로 유인하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독자를 조롱한다.

대학교 2학년때 다빈치코드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제목의 소설이 히트를 치고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읽을 틈이 없어 미뤄오던 책을 얼마전에서야 읽었다.

이번에 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다빈치코드는 우리가 다빈치코드 1,2권을 읽으면서 궁금해했던 그림들이 삽입되어있다. 항상 읽을 때마다 아쉬웠던 '그림도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과 아무리 자세해도 글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불후의 명작들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찜찜한 마음이 계속 있었다.

'장미의 이름'같은 역사 추리소설은 단순히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공부를 하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사실 '장미의이름'은 내가 읽기에는 종교적 지식으로 어려운 수준이었다. 나는 한낱 무교신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빈치코드는 적절히 종교 얘기가 있으면서 로맨스(!)까지 갖춘 현대적인 추리소설이다. 왜, 요즘 스릴러반전 영화에도 어김없이 로맨스가 등장하지 않는가. 추리에서 여자는 단서만큼이나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니까.

어쨌거나, 일러스트레이이티드 에디션은 그림을 소장한다는 작은 의미까지 갖추고 있으니 더할 나위없이 좋은 소장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빈치코드를 읽으면서 그림의정체가 궁금했던 이들은 이번 일러스트레이티드 에디션을 꼭 챙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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