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스퍼를 만난건 -_-10년 전입니다
중1때 첫 경험?을 하고서 였죠.
보통 엄마가 쓰던 걸 물려받잖아요 ^^
이상하게도 그 당시에는 위스퍼가 안좋다는 소문이 제 또래사이에 있었어요.
하지만 위스퍼의 강력한 흡수력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었죠.
유난히 양이 많은 저는 -_- 위스퍼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뭐 물론, 중간에 다른 브랜드도 많이 써봤습니다.
면을 사용한 생리대는 저한텐 정말 안맞더라구요. 냄새나는거같구 두껍고 다 묻어나고....
결론은 위스퍼-.- ㅎㅎ
자주 갈아주면 피부에 덧날일도 없고하니깐 저는 흡수력을 택합니다 ㅋㅋㅋ
암튼 안그래도 흡수력 짱 좋은 위스퍼가 날개를 두개나 달아 업그레이드하고 나타났더라구요ㅋㅋ
이 파란색 위스퍼도 좋아하지만, 그린색 위스퍼도 좋아합니다~
양 많은 날에는 이 파란색, 생리 끝무렵 냄새날 때는 그린색 위스퍼 쓴답니다.
위스퍼를 10년 쓴 같은 여성으로서 위스퍼 강 추 합니다 ^^
트윈윙은 정말 양 많고 엉덩이가 비뚤어 생리대가 잘 움직이는(?) 저같은 여성에게는 딱이랍니다.
흐흐 Thanks to 누르시고 적립금도 놓치지 마세요.
공돈 주는데 안받고 결제해버리면 속상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