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테오도르 슈토름 지음, 윤용호 옮김 / 종문화사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한편의 시같은 작품이다. 독일의 고전이어서 그런지 우리정서와는 안맞는 부분도 여러군데있어서 별 네개를 주었다.읽기에 어려운 부분은 없는데 막상 읽다보면 약간의 분노가 생긴다.작가의 은유는 극착해주고싶다. 흔한 묘사지만 그만큼 적절한 묘사를 찾아볼 수 없다. 책도 예쁘고 그래서 한편의 시집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 수있겠다.마지막의 다소 찡한 느낌을 꼭 느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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