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분노
시드니 셀던 지음 / 청목(청목사) / 1990년 2월
평점 :
절판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같은 여성으로서 제니퍼에게 실망을 많이 했다. 충분히 유능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남자에게 끌려 다녔다. 아담워너에게 매달리고(매달리지않는척했지만 제니퍼는 아담워너 생각만 하고있었다-_-) 지금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마피아의 최대 권력자에게도 이끌려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제니퍼가 맡은 사건마다 승소하는것은 약간 현실성이 떨어지는것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소설이 여러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해서 만들어진만큼 시드니셀던의 스토리전개가 뛰어나다는것을 느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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