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떡볶이 창비청소년시선 35
이삼남 지음 / 창비교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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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상을 뒤흔들고 모두가 허둥댈때, 그래도 학교는 어떻게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지 시를 읽으며 다시 확인한다. 시인은 고3 아이들 곁에서 같이, 함께 아파하며 북돋우며 견디며 나아가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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