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지금 이개월 정도 사용중인데 아직도 남았어요.
친구들과도 나눠쓰고 (인심쓰는척좀 했죠..) ^^
집에서 모든 가족들이 다 발라요.
향이 애기 파우더 향보다 약간 진하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향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향도 좋고 .
제조 일자가 너무 작년거라거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만한 가격이면 괜찮네요.
묽은 것과 퍽퍽한 것(?)의 중간쯤이구요. 촉촉하네요.
손은 항상 건조했는데 이제 좀 괜찮아요. 이번 겨울은 이 제품으로 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