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
바이잉 지음, 한혜성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6월

세계미술사책이다.중국작가니 당연히 중국미술에 더 비중을 두지만 서양(서유럽)미술사 보다 폭넓은 세계미술사를 다룬다.폭이 넓은데 그림까지 많다 보니 그림들은 명함크기지만 화질이 좋아서 식별하는데 지장은 없다.선사부터 1990년까지고 서양미술사와 중국미술사가 세세하다.

[100자평] 해상화파

해상화파 - 중국화파총서 1
이만재 지음, 주적인 주편, 유미경 옮김 / 미술문화 / 2005년 9월

그림이 앞에 칼라로 몇페이지 있고 본문은 다 흑백임.참고하세요.

[100자평] 단원 김홍도

단원 김홍도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6년 8월

그림의 세부설명이 잘되어 있고 그림의 시들 설명이 잘되어있다.하지만 김홍도의 많은 그림을 보고 싶다면 조정육의 김홍도를 추천한다.입문용이라 설명이 쉽고 그림도 160편이고 사이즈도 크다.조선화가 6인도 조정육을 추천한다.두 작가책을 가진 사람의 입장이다.

[100자평] 거장 장대천의 삶과 예술

거장 장대천의 삶과 예술 - 500년 중국화의 1인자
당로 지음, 전은숙 옮김 / 하다(HadA) / 2021년 11월

장대천이라는 화가의 자서전인데 책에 장대천의 그림이 하나도 없네요.ㅋ.반면에 제백석 자서전은 그림수도 많고 글도 쉬워서 비교되네요. 한국에서 장대천 그림 구하기가 어렵네요.장대천 화보집을 중국에서 주문해야할듯.만칠천원짜리가 좋은데 절판이네요.사이즈를 키우고 쪽수가 같은것 사야할듯.

[100자평] 치바이스가 누구냐

치바이스가 누구냐 -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
치바이스 지음, 김남희 옮김 / 학고재 / 2012년 11월

와 책 좋네요.제백석 자서전인데 그림처럼 글도 솔직 담백해서 이해하기 쉬워요. 90세가 넘어서도 일년에 600작품 이상을 그렸으니 제백석의 작품과 위작이 얼마나 많을지 감당이 안되네요. 글도 좋지만 그림도 화질이 좋고 사이즈도 큼직하고 그림수도 100작품이 넘어서 좋네요. 강력 추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