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지음, 장원철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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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나 구성은 좋다.그런데 책 사이즈를 작게 한다고,글자 크기까지 세로 3mm로 작게 만드나요?보통 글자 크기가 3.5mm니 거의 15%나 줄였네요. 일반 글자 크기로 해도 페이지도 같을것 같은데 노안이 오는 나이인데 책 보기가 힘드네요. 아니면 큰글자판 팔려고 일부러 글자 크기를 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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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할 때와 멈출 때
신성호 지음 / 캐피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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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기술적 투자를 혼합한 합리적투자인데 이익,성장률,금리,기술적 분석 ㅡ추세선,주가모형,5단계 종목선정기준 등을 기준으로 한다.가격이 비싸지만 530p와 책에 들어간 노력을 보면 돈보다는 봉사에 가까운 책이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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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알라딘 단독 리커버)
웨인 W. 다이어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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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이자 동기부여 전문가, 명상가이지만, 그냥 인생에 대한 통찰과 명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두가지 관점이 상충되기도 하지만 알아서 보기를... 78세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쓴 책이네요. 단문들이라 글은 잘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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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기주의자 두 번째 이야기 - 언제나 답은 내 안에 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W. 다이어 지음, 김성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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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책 제목은 너무 떡밥이네요. 행복한 이기주의자 두번째 이야기?
그냥 "세기의 지혜"인데 무슨 후속작인것 처럼 제목을 지었나요?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원제목은 "당신의 잘못된 부분들"인데 의역을 너무 잘한듯. 하지만 "세기의 지혜"를 후속편으로 한것은 너무 상술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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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 버핏 워너비를 위한 버핏학 개론 1교시
김재현.이건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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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다. 하지만 주주와의 대담과 서한은 있는데 이 책은 공저자들이 대담들을 잘 버무린 책이다.
솔직히 책도 가독성이 중요한데 그림이나 도표가 많던지, 대화체 글들이 가독성이 좋다. 아니면 요약란을 두던지 밑줄이라도 치던지. 결론 ㅡ가독성과 내용까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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