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 큰아이가 초5쯤 듣기로 활용했던 책이고, 초4인 둘째가 지금 듣고 있는 책인데 굉장히 재밌어합니다.
A 에 쓴 중학생의 리뷰처럼..
처음엔 모르는 단어와 상관없이 듣기를 권하구요..
유추를 통해 이야기를 생각해내는 힘 역시도 영어에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니까요..그 다음엔 역시 단어와 무관하게 읽기.. 나중엔 궁금한 건 스스로 찾아서 알아내기..
테입을 함께 구입하셔서 책 없이 들려주기도 참 좋을것 같아요.
이런 내용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그 값을 할거예요.. 제 딸들은 매직트리하우스같은 환타지는 별로 였는데, 이 책은 두 아이 모두 많이 좋아했답니다..
테입의 속도는 중고속 정도이고, 내용은 어렵지 않은 미스테리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