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 모두가 특별할 거예요. 교육의 목적이 각자가 가진 특별한 것을 찾아내는 것 아닌가요?" 이말을 하고 나조차도 깜짝 놀랐다. 무척 일리가 있는 말이긴 했지만 교육부 장관이나 할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