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뿌야 놀자! 이야기가 있는 스티커놀이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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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즐거운 빠뿌이야기 스티커 책이랍니다.

 

다른 스티커 책과의 다른점은 빠뿌와 그 친구들이 가득 나오고

한장 한장 빠뿌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스티커 책이랍니다.

 

빠뿌의 이야기 속의 내용들이 가득해요.

빠뿌의 집 식구들 이야기

빠뿌의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빠뿌의 어린이집, 놀이터, 놀이과정등 소개시켜줍답니다.

 

그리고 모여라 a~z까지의 영어스티커

 

빠뿌의 일상등 이야기적인 요소와 영어 학습적인 요소가 가득한 스티커 북이랍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빠뿌를 좋아하는데

 

스티커로 만나볼수 있어 더욱 즐겁게 스티커북을 보며 붙였답니다.

 

두아이가 서로 자기가 빠뿌를 붙이겟다고 해서 페이지별로 나누어 잘라주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빠뿌의 스토리를 완성알 수 있고 

아이와 즐겁게 빠뿌 이야기하고 아이의 일상과 빠뿌의 일상등 비교도 해보며 이야기해도

아이의 관심과 흥미가 있어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었답니다.

다양하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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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요! 우리 그림책 12
정해왕 지음, 박현주 그림 / 국민서관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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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마워요.

 

열 달 내내 나를 엄마 배속에 품어 주셔서 고마워요 .

나를 아무 탈 없이 낲아 주셔서 고마워요.

달고 몸에 좋은 젖 배불리 먹여 주셔서 고마워요.

늘 깨끗한 기저귀로 갈아 주셔서 고마워요.

날마다 내 몸 깨끗하게 씻겨 주셔서 고마워요.

자나깨나 날 업어 주셔서 고마워요.

날 편안하게 재워 주셔서 고마워요.

아플 때마다 정성껏 돌보아 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처음 몸을 뒤집었을때 박수펴 주셔서 고마워요.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며 바깥구경 시켜 주셔서 고마워요.

 

숫자, 한글가르쳐 주셔서 고마워요.

나는 모두 엄마한테 배웠어요.

 

끼니때마다 맛난 밥 먹여주셔서 고마워요.

내몸에 꼭 맞는 예쁜웃 입혀 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날 지켜 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덕분에 이만큼 자랐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꼍에 있어주세요.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엄마!

 

 

 

책본중일부예요

 

 

 

 

 

이 좋은말들을 어떻게 빼겠어요.

한구절 한구절 정말 하나 이런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을 알려드리지 않는다면

정말 후회할것 같은 마음이라 써 봅니다.

 

엄마이기에 태중에 있던 열달동안의 오직 아가의 건강에 신경이 쓰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찡하게 친정엄마가 생각났었던 회상을 하게 되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

모유수유때는 젖몸살과 아이가 이빨이 나고서의 고생담이 생각도 나고

밤새 푹자보는게 꿈이였던 밤수유.

그전에는 밤에 잘 안깨었는데 아가가 뒤척이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잠에서 깨어

아이가 잘 자는지 확인도하고.

 

누군가 아가똥의 맛까지 볼 자신있다고 했지만 전 맛은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아이의 똥뭍은 천기저귀는 매일 만지고 냄새맡고

그래도 엉덩이가 헐을까 노심초사하고

 

사실 전 저희 큰아이의 목욕은 몇번 못해봤어요

저희 애 아빠가 너무 사랑하는 아이인지라 매일매일 반짝반짝 목욕에 로션은 꼭 발라주고

옷까지 입혀줬답니다.

지금도 큰아이는 아빠 담당이예요.

 

업고 아이 재울때 자고 잇는 아이 내려 놓기만 하면 울었죠.

무슨 머리에 센스라도 달렸는지

내려놓는건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엄마이기에 아이와의 많은 추억도 되세겨 놓았어요.

엄마감정도 생기지만 딸이기때문에 다른 감정으로 책을 보기도 해요.

 

 

저희 아이도 저와 같은 기분이 들었을거라 생각되요.

책을 읽을때마다 친정 엄마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가슴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들곤한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친정 엄마께 전화를 드리거나

책을 읽은 다음날에는 꼭 전화를 하게 되더군요.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저희 아이도 그대로 느끼기에

저희 아이들도  꼭 엄마, 고마워요 책을 읽고 나면

저를 꼭 안고는 엄마 사랑해요 하고 말을 해준답니다.

 

 

 

 

 

나의 아이로 태어나 줘서 고마워 ~~~~

엄마의 기쁨이기도하고 엄마로서의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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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는 책만 좋아해!
모 윌렘스 글.그림, 정미영 옮김 / 살림어린이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아만다와 악어의 재미있는 일상을 그린 그림책이예요

챕터별로 아만다와 악어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아만다가 책을 빌리러 가는 사이에 악어가 아만다를 기다리고

아만다가 독서를 하면서 악어가 심심하니까

악어가 장난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또한 마지막에 새로운 친구가 등장하는데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중간 중간 챕터별로 아만다와 악어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려주죠

챕터별로 다른 이야기면서도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맥이 끈기지 않은 것이 아만다는 책만 좋아해의 장점이랍니다

 

유아책에서 챕터별로 나온책은 제가 본 책중에 처음이예요

그걸 생각해본다면 책 페이지로 봤을때 5권에서 6권정도 읽는 느낌이죠

글밥은 많지 않은 책이라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면서 넘어가지 좋아요.

 

그리고 사진에 나온 장면은 아! 저에게 느낌표를 던져 주어서 소개시켜드릴게요

4. 너무 싸잖아! 라는 제목의 챕터부분이예요

악어가 아만다에게 꼬리가 간지럽다고 이야기를 해요

아만다가 가격표때문에 그렇다고 떼어줘요

자신의 가격을 알아버리고 실망하죠.

그리고 자신을 어디에 있었는지 왜 그런지 알아버려요

하지만 아만다의 센스의 있는 대답에 전 너무 감동했답니다.

"그건 네가 나만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거라는 걸 모두가 알았기 때문이지."

이말은 듣고 악어는 신이낫죠.

작은 말하나에 감동을 한다는 말이 딱 여기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너와 내가 어떻해서던지 만날거라는 인연이라는 말을 내포되어 있어서

듣는 이로서 나에게도 이런 소중한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었었네요

 

저희 아이의 소중한것은 제가 아이의 어릴적 제일 좋아하던 내복으로 만들어준

토끼인형과 곰인형이라고 해서 저에게도 감동을 선사주었어요.

값비싸고 화려한것이 너무 많지만 누구에게나 값을 메길수 없는 소중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에서 돈만 있으면 모든것일 해결 될 지 모르지만

기쁨과 슬픔 그리고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들은 돈으로 살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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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책가방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25
에마 앨런 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노란색 로켓 무늬 반짝이 은빛 지퍼가 달린 빨간 책가방 대신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가방을 받고 나는 화가 났어요.

진짜로 화가 났어요."

 

본문중 ...

 

 

초등학교 선물로 원하는 가방대신에 시시한 네모가방을 받아서 화나서 시작되는

에피소드로 시작합니다.

친구와 싸우고 엄마는 스티커로 꾸미라고 하고 학교에 갔더니 모두 멋진 가방을 들고

왔어요

시시한 네모가방을 들고 온건 주인공뿐이죠

상상놀이시간에 화가나서 로켓 마분지 상자에 들어가서 시작되는 즐 거 운 상상놀이랍니다.

 

친구들이 시끌벅적하게 상상놀이는 즐기는 모습자체도 재미있지만

네모난 가방을 활용하는 것 역시 아주 기발한 발상이예요.

상상놀이의 로켓과 우주여행이란 발상자체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주는 건 당연하겠죠.

 가방 그래로의 역활을 수행하기도 하고 연장통이 되기도 했다가 컴퓨터가 되었다가

 

단지 시시한 네모난 가방이였지만

아이들한테는 즐거운 상상놀이의 도구도 될 수 있고

다른 시각으로는 학교와 아이를 연결 시켜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친구들과 상상놀이를 하고 나서는 친구들과 친해지는것은 물론이고

학교 가는 일 자체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무언가 빠져 있는 아이의 모습이랄까

정말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너무 신나하는 모습 그대로를 표현되어 있어

보는 동안 같이 동화가 되어버렸어요.

 

아이를 키우는 저에게는 너무 깊은 의미를 주는 책이네요.

아이가 커서 학교도 가야하고 거기보다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도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아이가 즐겁고 신나면 어린이집에 가기전에 먼저 가방을 메고 준비할테니

가방의 의미는 기쁨, 즐거움, 행복과 연결되어 지네요

 

 

 

 

 

책읽으면서 본문 내용중에서  

스티커 꾸미기라는 부분에서 따라해보고  싶다해서 같이 꾸며 봤어요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처음 받았던 가방이네요

그안에 내용물은 학교 가면서 가져가고 싶은 물건들이라며 넣은 거예요

 

저희 아이의 첫 책가방의 느낌이랍니다. ㅋㅋㅋ

 

 

화려하고 이쁘고 비싼 가방이 최고가 아니라 시시한 네모난 가방이더라도

아이의 마음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뜻깊은 의미가 되었듯이

저희 아이의 가슴에도 비싸고 화려한 가방 대신에 의미있는 반짝 빛나는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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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목욕책 : 123 악어 아빠와 10분
김정애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즐거운 목욕시간에 즐길 수 있는 목욕놀이 용품이예요!!!

목욕용품으로 된 책이라 물에 잘 떠요

 

저희 작은아이가 너무 사랑하는 악어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눈길을 휘어잡는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아이들 인지에 좋게 숫자 1~10까지

목욕하면서 딸기의 숫자도 헤아려보고 사탕의 숫자도 헤어려보면

신나는 목욕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려요.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 요거 손가락으로 사탕헤아려보기 완전 인기랍니다.

아이가 딴곳에 정신이 있을때 후다닥 씻주세요 !

목욕 어렵지 않아요

 

참 안타까운건 길어서 유리에 부착용으로 해주셨는데

부착용으로 달린 고리가 너무 약한게 탈이네요.

 

저희 작은아이는 목욕 아주 신나합니다.

목욕후 악어를 가지고 나와서

악어에 올라타고 달리기도 한답니다.

악어가 사망하지 않으실까 살짝 걱정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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