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비문학 종합

초등학교 고학년 필 수 ...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하는 한글과 수학.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한글을 어느정도 했다하면 바로 그만 두는 것은 한글이다.
수학은 찍기 실력 향상을 위해 연산만을 꾸준히 한다.

초등학교 중학년을 올라가고 나서 어려워하는 것은 국어다.
우리의 언어이고 매일 쓰고 있고 일상에서 사용한다. 하지만 국어라는 과목은 어려워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독서와 독해능력을 길러낼 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추천의 말중에 와닿는 말이 있어서 옮겨 적어보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학년 전체 평균도 다른 주요 과목에 비해 국어의 평균이 10점 이상 낮았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많은 아이들이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본문중

수능에 대한 국어의 비율이나 독해를 왜 잘 해야 하는지는 쓰지 않겠다. 사실 아직 초등학생인 어린 우리아이에게는 공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문제집이이든 있는 스케줄러.

하지만 아이와 일정시간 해야 하는  과제라는 의미를 둔다면 역시 체크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다.
매일 날짜를 써야 하는 날과 안하는 날의 차이가 보인다.
스텝 바이 스텝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 좋은 날도 올 것이다.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먼저는 넘어간다.
왜 풀어봐야 알기 때문이다.

먼저는 지문이 살짝 길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독해가 가능한지? 몇 페이지만 풀어봐도 아이의 실력이 금새 나타난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의 권장 연령이나 학년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즉, 5-6학년이나 예비 중등을 겨냥한 문제집이다.
읽기나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살짝 풀게 해줘도 무방할 듯하다.
중학년인 김양이는 내가 먼저 풀어볼래라며 문제집을 집어들고는 거침없이 풀기시작했다.

몇점을 맞았는지 중요하지 않다.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왜 틀렸고 어떻게 내용파악하고 핵심을 찾아갈 것인지 아는 것이 국어의 독해의 중요성이 아닐까?....

김양이의 점수를 공개하자면 거의 반이상 2/3정도는 정답을 찍는다.
내용을 파악했는지?는 아직 ..... 잘 모르겠다. 알고 파악하기 때문에 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역시 독서의 중요성이 여기에서 나타난다.
빨리 읽고 중요한 부분을 파악해야하는 부분!!! 아이에게 무조건 읽어라 명령은 금물이다.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 아이가 내용을 파악하고 핵심을 파악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