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드는 동물 ZOO (스프링) 내 손으로 만드는 시리즈
IK&SK 지음,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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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내손으로 만드는 동물 .... ZOO 동물원을 만든수 있다!!! 멋지죠.

 

 

 

 

 

으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맞는 놀이책이라면 [내 손으로 만드는 동물 ZOO]를 내놓을만한 책이예요.

 

내손으로 만들서 더욱 좋은 책이랍니다.

여러동물을 만날 수도 있고, 이쁘게 꾸밀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만들기 책이기도 해요.

 

아이들이 오늘 뭐하고 놀지 라고 고민이라면 한번 직접 보여주세요.

 

 

 

 

 

 

 

 

종류도 포유류는 물론이고 뱀이나 돌고래, 거북이나 전갈, 새, 코브라, 개구리등 여러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동물들의 자세한 설명도 같이 나와 있지만 어느지역이나 어떤 날씨에 사는지도 아이들이 알 수 있게 나와있답니다.

동물들만 만날 수 있는게 아니라 동물들의 생태까지 즐겁게 읽고 즐겁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하나 쓱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벌써 모두 만들어 버려서 달랑 하나만 살아있는 원숭이를 하나 뚝 띠어서 요리 요리 접으면 이런 모양이 그런데 목부분을 접으면 달리가 너무 넓게 벌려져서 애들이 업어지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목 안접은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귀엽죠.




종일 가지고 놀아도 지루하지 않는다는 즐거운 동물원이랍니다.

 

내가 만들어서 더욱 즐겁고 재미나고 신나고 매일 가지고 놀아도 즐겁죠.

 

때론 산으로 올라가는 산양이 되고 하늘을 나는 부엉이도 되었다가 무서운 코브라나 엄마말을 안듣고 비만 오면 울던 개구리처럼 이야기를 만들어서 가지고 놀면 더욱 신나고 스토리도 만들고 상상속에 내가 만든 동물원을 만들며 꿈을 꿀 수 있죠.






혼자 열심히 뜯고 만드신 아드님 썽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내손으로 만든 동물 ZOO ] 중에 가장 좋거나 마음에 들고 보고 싶은 동물이 무엇이냐고 ...

 

 공작이 제일 멋져.

공작은 목이 이렇게 변해서 멋져요.

멋진 날개 어때요 멋지죠.

 

썽군은 공작이 제일 멋지다고해요.

목이 이렇게 꺽이는게 너무 멋지다나요.

먹이를 먹을때는 공작은 하늘을 보며 먹는다고 해요.

 

나름 열심히 공작에 대해 공부를 한티가 나죠.


 

 

썽군이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도 많았지만 

직접 만들어서 더욱 재미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는 이렇게 동물들을 모두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달려있어서 정리도 쉽답니다.

 

짜짠 동물들 한가득 저희 집에 찾아와서 너무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주말이 심심할때 아래 종이를 대고 따라서 대고 그린다면 가위로 올려서 세우면 똑같은 동물들을 무한 복사가 가능할 것 같아요.

더 많은 동물이 가득한 동물원이 될 것 같아요.

직접 하얀종이에 만들어 색칠을 하고 꾸민다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 거라고 제가 절대 절대 약속드릴게요.

그럼 주말이 절!대! 심심할 틈이 없을걸요.

 

책에 나온대로 말고도 매주 새로운 동물원을 꾸밀 수 있어요.!!!

활용도도 높고 이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전 만들기 책 사서 활용하지 못하고 책장에 꼽혀있는 책들도 많은데

[내 손으로 만든 동물 ZOO]는 다른 만들기 책보다 활동도도 높고 간편하고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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